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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쇼군의 뜻에 따라 오이노카미(大炊頭)의 집으로 오라고 함.

○ 1634(寬永 11) 갑술년

一 (五) 10월 19일, 덴추(殿中)에서 도이 오이노카미(大炊頭)님이 저에게 “잇켄에 관해 그대가 생각하는 바를 다시 한 번 물어보고 보고하라는 것이 쇼군의 뜻이니, 내일 나의 집으로 오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