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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오우라 스케다유(大浦助太夫)를 조선에 보내는 명령

一 (상동) 동 3일, 그저께의 일로 오우라 스케다유(大浦助太夫)에 명하여 조선에 건너가게 했다. 후루카와 우마노스케를 동행시켜 오이노미카님께 가보도록 명하였다. 오이노카미님이 “쓰시마노카미님의 도장은 쓰시마에서 찍어야 하고, 부젠의 도장은 이곳에서 찍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