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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부젠이 오코테초의 좋은 곳을 사들이고 초닌의 자식들을 많이 거느린 잘못

一 (右同) 1627(寬永 4)년 허가를 받고 쓰시마에 돌아와 초(町)와 사람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오모테초(表町)의 좋은 곳은 부젠이 마음대로 사들이고, 게다가 초닌(町人)의 자식들을 사전에 알리지도 않고 많이 거느리고 있었다. 시모쓰케 부젠(下野豊前)은 생존 시에 정확히 보고를 했고, 선대 쓰시마노카미가 허락하신 만큼만 거느렸다. 이것이 일곱 번째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