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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부젠 쪽에 최(崔) 판사(判事)가 보낸 답장

    부젠 쪽에 최판사(崔判事)주 001
각주 001)
조선의 왜학 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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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답장을 보내어 제출함.
一 (右同) 최판사가 지면(紙面)으로 ‘막부의 사절이라며 보초로가 조선에 건너와 무구(武具) 여러 상자를 진물(進物)로 바쳤다.’고 하며 여러 가지 내용을 기재하였는데, 조금도 그렇지 않다. 지난 겨울 마상재(馬上才)를 막부가 초빙했기 때문에 최판사가 이번에 건너왔다. 조선에 가서 상경했을 때의 상황은 보초로와 그 외의 자를 조사할 때 아뢸 것이다.

  • 각주 001)
    조선의 왜학 역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