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가와 부젠이 쓰가루에서 병사했고 막부에게 보고하는 서신
一 1684(貞享 元) 갑자년 10월 1일 야나가와 부젠이 쓰가루(津輕)에서 병사했다는 사실주 001
각주 001)
을 쓰가루 엣추노카미(津輕越中守)님주 002야나가와 시게오키는 당시 82세였다. 33세 때부터 약 50년 간 유배생활을 했지만, 쓰가루 번(津輕藩)에서의 생활은 문무 양면에 뛰어나다는 평판을 들으면서 우대받았다. 쓰가루 번주의 보다이지(菩提寺)인 長勝寺에 매장되었는데, 번주 이외의 자가 長勝寺에 매장된 것은 시게오키 한 사람 뿐이라고 한다.
각주 002)
이 막부에게 알려왔다고 10월 18일 우치다 세이가(內田淸賀) 로부터 편지가 왔다.쓰가루 노부마사(津輕信政). 히로사키 번(弘前藩), 통칭 쓰가루 번(津輕藩)의 4대 번주.
-
각주 001)
야나가와 시게오키는 당시 82세였다. 33세 때부터 약 50년 간 유배생활을 했지만, 쓰가루 번(津輕藩)에서의 생활은 문무 양면에 뛰어나다는 평판을 들으면서 우대받았다. 쓰가루 번주의 보다이지(菩提寺)인 長勝寺에 매장되었는데, 번주 이외의 자가 長勝寺에 매장된 것은 시게오키 한 사람 뿐이라고 한다.
-
각주 002)
쓰가루 노부마사(津輕信政). 히로사키 번(弘前藩), 통칭 쓰가루 번(津輕藩)의 4대 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