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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로 보는 독도

울릉도 단향침에 대한 오언절구

사료해설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이헌경(李獻慶:1719~91)은 울릉도산 단향목(檀香木)으로 만든 베개가 5,6월 찌는 듯한 더위에 눕기에 좋다면서 오언절구로 울릉도 단향침을 노래하였다. 이는 조선후기가 되면 일상생활 속에서 울릉도에서 생산되는 물품의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원문
[欝陵島檀香枕]
誰採海中根。礱雕薦吾座。炎蒸五六月。與爾登樓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