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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휘고

사은(謝恩) 및 진주(進奏)의 안건으로 보고를 위해 조선에서 온 사절들에게 상을 내리는 문제에 관한 예부의 자문(咨文)

禮部頒賞使臣咨
  • 발신자
    禮部
  • 발송일
    1746년 8월 15일(음)(丙寅八月十五日)

禮部頒賞使臣咨

禮部 爲 頒賞 事.
主客淸吏司案呈.
 禮科抄出.
  本部題, 前事 內開.
   議得. 朝鮮國王, 姓某, 爲 謝恩兼陳奏 事, 奉表差來陪臣. 應照定例, 賞, 正使, 驪善君李壆, 副使, 吏曹判書趙榮國, 大緞各一匹, 㡌緞各一匹, 彭緞 各一匹, 紬 各一匹. 紡絲各一匹, 銀各五十兩, 氊襪綠斜皮牙縫一等靴, 各一雙. 漆鞍全備三等馬, 各一匹. 書狀官, 一員, 大緞一匹, 彭緞一匹, 紬一匹, 銀五十兩, 氊襪綠斜皮牙縫二等靴一雙. 大通官, 三員, 賞, 大緞各一匹, 紬各一匹, 銀各三十兩, 氊襪馬皮靴各一雙. 押物官, 二十四員, 賞, 彭緞各一匹, 紬各一匹, 銀各二十兩, 氊襪午皮靴各一雙. 得賞從人三十名, 賞銀各五兩. 又加賞, 正使 驪善君 李壆, 緞五匹, 緞衣一套, 做㡌貂皮十張. 其賞正副使, 緞匹貂皮, 俱於內庫取用, 鞍馬緞衣靴襪等物, 俱令各該衙門, 將精良者, 頒給.
   其正副使, 銀兩紡絲紬匹, 並書狀等官及從人等銀兩緞匹, 自戶部移取, 在午門前, 賞給. 臣等預先驗看, 務令合式, 其來使等, 臣部照例, 筵宴一次, 遣回.
  等因.
  於乾隆十一年八月初九日題, 本月 十一日奉旨.
   依議.
  欽此欽遵.
 抄出到部.
 相應知會朝鮮國王.
可也.
云云.
乾隆十一年八月十五日.

색인어
이름
驪善君李壆, 趙榮國, 驪善君 李壆
관서
禮部, 主客淸吏司, 戶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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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謝恩) 및 진주(進奏)의 안건으로 보고를 위해 조선에서 온 사절들에게 상을 내리는 문제에 관한 예부의 자문(咨文) 자료번호 : dh.m_0048_0010_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