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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휘고

몰래 조선으로 와서 교역하다 피살된 고아개(枯兒凱)지방 사람들의 사건과 관련해 조선에서 청국의 조치에 감사하는 표문

謝降勅表
  • 발신자
    朝鮮國王
  • 발송일
    1655년 10월 28일(음)(乙未十月二十八日)

謝降勅表[製洪葳 使錦林君愷胤]

云云.
作一方之屛翰, 恒切兢惶, 降十行之絲綸, 幸蒙誨諭, 驚汗纔拭, 感涕先零. 伏念獲際昌辰, 厪保遺業, 其在造次顚沛, 詎忘恩私. 期與大小臣民謹遵約束, 豈料邊氓之蠢爾, 妄干邦憲之截. 然雖自盡心於防閑, 尙致犯紀, 非敢有意於容護. 初失鈎情, 皇華遠臨, 方撫躬而惴惴, 御札昭揭, 若提耳而諄諄, 前後之罪戾甚多, 終始之眷顧弗替. 伏遇剛健德備寬裕度弘, 日月高懸, 明見萬里之外, 乾坤幷育, 仁洽九域之中. 至令敝藩, 亦霑優渥, 敢不悔過昨, 指懷惠銘肝. 天威不違, 服休命而無斁, 侯職是修, 整微誠而益處.
云云.

順治十二年十月二十八日.

색인어
이름
洪葳, 愷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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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조선으로 와서 교역하다 피살된 고아개(枯兒凱)지방 사람들의 사건과 관련해 조선에서 청국의 조치에 감사하는 표문 자료번호 : dh.m_0049_0010_0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