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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문화유산자료

하외자유적(下崴子遺蹟)

  • 구분
    유적
  • 시대
    청동-철기시대~고구려
  • 위치
  • 유물번호
    S000300
  • 위치(출토지)
    長白縣 十三道溝鄕
  • 지역
    백산(白山市)
  • 유형
    취락
  • 형태사항
    동서 길이 약 2.5㎞, 남북 너비 0.5㎞인 충적대지의 중앙에 위치하고 동서 500여m, 남북 100여m 범위 내에 토기편과 석기편이 산재함. 유적 중앙에 흙무지 2기와 석축방단 1기가 있음  , 8점 
출토지
장백현 십삼도구향 (長白縣 十三道溝鄉)
연대
원시사회 말기(기원전 4-3세기)에서 고구려시기
원시사회 말기로 추정되는 사질의 토기편과 석기편이 출토됨.
고구려시기 유적으로 추정되는 흙무지[土包]와 석축방단 발견됨.
조사내용
연도조사기관조사현황
1986장백현문물보사대
(長白縣文物普査隊)
실측과 기록을 했고 이를 통해 『長白縣文物志』 중의 ‘下崴子遺址’로 발표
구조특징
흙무지와 석축방단이 발견되었는데, 흙무지[土包]는 유적 중앙의 동서에 2개 있고 서로 거리는 50m로 만두 모양이며 지표보다 0.5m 정도 높음. 흙무지 윗면은 광이 나는 강돌로 덮었으며 강돌로 덮힌 흙무지 윗면에서 토기편과 석기편 다량 출토됨. 동쪽 흙무지는 동서 길이 20m, 남북 너비 10m이고 서쪽 흙무지는 동서 길이 10m, 남북 너비 5m임.
건축물로 추정되는 석축 방단은 흙무지 서쪽 100m 지점에 있고 방형으로 한변의 길이가 11.5m, 높이 2.05m임. 층위는 위에서 아래로 제3층까지는 강돌층, 하단의 제4층은 生土層임.
역사적 의미
원시사회 말기부터 사람들이 거주하던 유적으로 석축방단은 하단의 생토층을 제외하면 3층으로 된 건축물로 추정됨. 원시사회 말기 이래 고구려시기에 걸친 마을 유적으로 추정가능함.
자연환경
북한의 長津江이 압록강과 합류하는 지역으로 압록강 연안을 따라 길이 2.5㎞, 너비 0.5㎞ 전후의 좁고 기다란 충적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유적은 이 충적대지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음.
충적대지 남쪽으로는 압록강이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며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북한의 장진강도 이 일대에서 압록강으로 유입되고 있음. 유적과 압록강의 거리는 100여m에 불과함. 충적대지 북쪽에는 동서 방향으로 산줄기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 편임. 반면 압록강 맞은편의 산줄기들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편이며 산기슭 아래로 비교적 넓은 대지가 펼쳐져 있음.
유물정보
토기편, 석기 등
참고문헌
· 吉林省文物志編委會, 『長白朝鮮族自治縣文物志』, 1986
· 國家文物局 主編, 「下崴子遺址」『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中國地圖出版社, 1992
· 長白縣志編纂委員會, 「文物·古迹」『長白朝鮮族自治縣縣志』,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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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외자유적(下崴子遺蹟) 자료번호 : ku.d_0001_0010_0020_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