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권리유적(桃圈里遺蹟)
출토지
장백현 팔도구진 신흥촌 도권리 (長白縣 八道溝鎮 新興村 桃圈里)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1995 | 백산시문물보사대 (白山市文物普査隊) | 유적의 전체 현황 조사 및 유물 채집 후 『北方文物』2000-2에 발표 |
구조특징
유적지는 동서 길이 약 100m, 남북 너비 약 50m로 표면에 비교적 많은 토기편과 黑曜石이 흩어져 있음.
역사적 의미
약 2㎞ 거리에 北興村 大地 유적지가 있는데 도권리 유적지는 산 끝자락의 완만한 기슭 대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 정상은 평탄한 지세로 대부분 경작지로 개간되었지만 지세는 비교적 높아 北興村 大地 유적지와 같은 산 위에 위치함.
도권리 유적지와 北興村 대지 유적지의 유물을 비교 분석하면 두 유적의 문화 면모는 기본적으로 일치하며. 특히 이곳에서 10㎞ 못 미치는 거리에 있는 七道溝 유적지에서도 이곳처럼 흑요석기(黑曜石製 刮削器)가 출토되어 양자 사이의 문화적 연관성을 시사해주고 있음.
고구려에서 발해 시기에 걸친 생활유적으로 추정됨.
도권리 유적지와 北興村 대지 유적지의 유물을 비교 분석하면 두 유적의 문화 면모는 기본적으로 일치하며. 특히 이곳에서 10㎞ 못 미치는 거리에 있는 七道溝 유적지에서도 이곳처럼 흑요석기(黑曜石製 刮削器)가 출토되어 양자 사이의 문화적 연관성을 시사해주고 있음.
고구려에서 발해 시기에 걸친 생활유적으로 추정됨.
자연환경
유적지는 압록강 지류인 八道溝河 유역의 산 끝자락의 완만한 기슭 대지에 자리하고 있음. 산 정상부는 평탄한 지세로 탁 트였는데 대부분 경작지로 개간되었음.
유물정보
토기, 석기, 자기류 등
참고문헌
· 張殿甲, 「鴨綠江中上游高句麗·渤海遺址調査綜述」『北方文物』 2000-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