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천 고분군(大長川 古墳群)
출토지
혼강시[현재 백산시] 3도구진 대장천촌 (渾江市[白山市] 三道溝鎮 大長川村)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1984 | 혼강시문물보사대 (渾江市文物普査隊) | 고분 3기 정도 확인함. |
1962년 12월 | 길림성박물관, 집안현박물관 (吉林省博物館, 集安懸博物館) | 李健才, 李殿福, 趙壁人 참가함. 조·중 합작의 운봉댐 건설로, 압록강 중상류 일대 조사 시 확인함. 1965년 운봉댐 건설로 고분이 수몰됨. |
구조특징
본래 마을 경작지에 고분 30여 기 분포하는데 둘레 길이가 10m인 비교적 대형고분으로, 교란된 돌무지는 기단을 쌓은 기단적석총으로 추정됨. 대지 단애에서 약 2尺 너비의 고대 址壟(이랑) 흔적 발견됨.
역사적 의미
압록강은 고구려의 중요한 교통로의 하나이므로, 대장천 고분군은 당시의 주민 분포 및 사회생활 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임.
자연환경
고분의 서북 약 3㎞ 거리 3도구진에 위치함. 대장천은 선인동 동북 9㎞ 거리에 위치하는데 3도구진 동단의 촌락으로, 압록강 우안의 비교적 커다란 평지였으나 현재 운봉댐에 수몰되어 산 위로 주민이 이주함.
참고문헌
· 吉林省文物志編委會, 『渾江市文物志』, 1987
· 國家文物局 主編, 『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文物出版社, 1992
· 孫仁杰·遲勇·張殿甲, 「鴨綠江上流右岸考古調査」『東北史地』 2004-5, 2004
· 國家文物局 主編, 『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文物出版社, 1992
· 孫仁杰·遲勇·張殿甲, 「鴨綠江上流右岸考古調査」『東北史地』 2004-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