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 1(集安 國內城址 體育場地點)
출토지
국내성 중부의 조금 서쪽(國內城 中部 西側)
유적명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國內城址 體育場地點)
연대
4세기 까지 소급됨
구조특징
남북방향이 길고, 동서방향이 짧은 장방형의 지상 건축물임.
F1의 서변에 남북방향으로 초석의 기초 4곳이 남아 있음. 초석의 기초는 서북-동남 방향으로 한 줄로 배열되어 있음. 초석 잔흔으로 판단해볼 때 초석은 모두 음각된 暗礎임. 먼저 지면 아래에 얕은 원형구덩이를 파고, 구덩이 가운데에 강돌을 한층 깔아 원형의 초석 바닥을 만듦. 그 위에 괴석을 놓아 초석을 지탱했는데, 파괴가 심해 원래의 구덩이를 파내려간 흔적을 확정하지 못함. 다만 초석이 있었던 위치는 상대적으로 약간 낮았을 것으로 생각됨. 초석의 일련번호를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FIS1-FIS4로 매김. F1S1초석 아래에 강돌을 깔았던 층은 이미 파괴되었고 북쪽에 강돌이 조금 남아 있음. 초석은 보존되어 있는데, 윗면이 평평한 불규칙한 방형 석괴임. 변의 최대 길이는 0.8m임. F1S2 초석 아래에 깐 강돌이 일부 남아 있음. 강돌층의 최대 직경은 약 1m. FlS3 초석 아래에 깐 강돌이 일부 남아 있음. 강돌층의 최대 직경은 약 1.5m. F1S4 초석 아래에 깐 강돌이 일부 남아 있음. 강돌층의 최대 직경은 약 1.5m. 4곳의 초석 기초는 모두 파괴되어 초석이 거의 남아 있지 않고, 간격도 확인할 수 없음. F1S2, F1S3의 서측에서 각각 석괴와 부서진 벽돌로 쌓은 북쪽으로 뻗은 벽체(墻體) 흔적을 1즐씩 발굴함. 두 곳은 서로 연결되어있지 않지만 그 외형은 대략 일직선을 띠고 있는데, 대체로 F1 건물 기초의 보호벽과 관련 된 것으로 추측됨. F1의 東邊 구역에서 강돌과 불규칙한 석괴로 구성된 퇴적물을 대량으로 발굴함. 이 석괴는 대체로 세로 방향으로 분포해 있는데 서북-동남 방향임. F1 서변의 초석 기초 방향과 서로 같으며, 평행을 이루고 있음. F1S3 외변과 F1 동변 사이의 동서 거리는 약 21.1m로서 건물의 너비로 추정됨. 동변구역의 퇴적층은 강돌과 석괴로 축조한 벽체로 추정됨. 벽체의 잔존 길이는 약 29m. 그 너비는 정확히 알 수 없음. 벽체의 내측인 서쪽에 간헐적으로 불규칙한 석괴가 분포되어 있는데, 석괴의 크기는 비교적 작으며 일반적으로 최대 길이가 0.5m를 넘지 않음. F1 서변의 초석 기초와의 대응관계가 부족함. 이로 인해 초석과 관계가 있는지 판명하기가 어려움. F1 서변의 초석 기초부와 동변 벽체 사이에는 커다란 현대 교란구덩이 3개가 있어 완전히 파괴됨. F1S1의 동쪽 약 3.5m 거리에 원형의 강돌퇴적층이 존재하는데, 최대 직경은 약 2m임. F1S2의 동쪽 약 3.8m 거리의 현대 교란구덩이 남측에 초석으로 보이는 장방형 괴석과 강돌이 일부 남아 있음. 불규칙한 장방형 석괴의 길이는 약 1.1m, 폭은 약 0.5m임. F1S4의 동쪽 약 3.75m 거리에도 작은 강돌 퇴적층이 있음. 상기 유구는 F1 서쪽에서 제2열의 초석 기초 흔적으로 추정됨. F1S4의 동쪽 약 7m 거리에서 강돌로 쌓은 ‘ㄱ’자형 유구 발굴함. 이 유구는 F1 건물지의 동서방향 중간에 위치해 있음. 안팎의 양 길은 단층 석괴로 꺾여지는 형태로 쌓았는데, 먼저 남쪽에서 북쪽으로 뻗은 다음 직각으로 꺾여져 서쪽에서 동쪽으로 펼쳐져 있음. 안쪽 길은 비교적 큰 강돌, 바깥쪽 길은 크기가 서로 다른 강돌로 쌓았음. 남단에는 2개의 커다란 강돌로 막아 접합해 놓았음. 서단에 강돌이 흩어져 있는데 원래의 구조인지 여부는 알 수 없음. 이 유적의 성격은 분명치 않다. F1S4의 동쪽 약 22.75m 거리에서 강돌 퇴적층을 발굴함. 강돌 퇴적층 중부 북쪽에 불규칙한 석괴가 있는데, 최대 길이 약 0.6m 최대 폭 약 0.5m. 이 유구는 아마 건물지의 초석으로 추정됨. F1S4의 북측 약 5.9m 거리에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강돌로 이루어진 꺾임식 벽체 유적을 발굴함. 건물터의 서북 모퉁이로 추정됨. F1은 제4층 퇴적물 위에 위치해 있음. 실내 부분에서 인공적으로 형성한 지면을 발견하지 못했고, 문도 확인하지 못함. 건물지의 동서 폭은 약 21m. 남북 길이는 분명하지 않음.
F1의 서변에 남북방향으로 초석의 기초 4곳이 남아 있음. 초석의 기초는 서북-동남 방향으로 한 줄로 배열되어 있음. 초석 잔흔으로 판단해볼 때 초석은 모두 음각된 暗礎임. 먼저 지면 아래에 얕은 원형구덩이를 파고, 구덩이 가운데에 강돌을 한층 깔아 원형의 초석 바닥을 만듦. 그 위에 괴석을 놓아 초석을 지탱했는데, 파괴가 심해 원래의 구덩이를 파내려간 흔적을 확정하지 못함. 다만 초석이 있었던 위치는 상대적으로 약간 낮았을 것으로 생각됨. 초석의 일련번호를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FIS1-FIS4로 매김. F1S1초석 아래에 강돌을 깔았던 층은 이미 파괴되었고 북쪽에 강돌이 조금 남아 있음. 초석은 보존되어 있는데, 윗면이 평평한 불규칙한 방형 석괴임. 변의 최대 길이는 0.8m임. F1S2 초석 아래에 깐 강돌이 일부 남아 있음. 강돌층의 최대 직경은 약 1m. FlS3 초석 아래에 깐 강돌이 일부 남아 있음. 강돌층의 최대 직경은 약 1.5m. F1S4 초석 아래에 깐 강돌이 일부 남아 있음. 강돌층의 최대 직경은 약 1.5m. 4곳의 초석 기초는 모두 파괴되어 초석이 거의 남아 있지 않고, 간격도 확인할 수 없음. F1S2, F1S3의 서측에서 각각 석괴와 부서진 벽돌로 쌓은 북쪽으로 뻗은 벽체(墻體) 흔적을 1즐씩 발굴함. 두 곳은 서로 연결되어있지 않지만 그 외형은 대략 일직선을 띠고 있는데, 대체로 F1 건물 기초의 보호벽과 관련 된 것으로 추측됨. F1의 東邊 구역에서 강돌과 불규칙한 석괴로 구성된 퇴적물을 대량으로 발굴함. 이 석괴는 대체로 세로 방향으로 분포해 있는데 서북-동남 방향임. F1 서변의 초석 기초 방향과 서로 같으며, 평행을 이루고 있음. F1S3 외변과 F1 동변 사이의 동서 거리는 약 21.1m로서 건물의 너비로 추정됨. 동변구역의 퇴적층은 강돌과 석괴로 축조한 벽체로 추정됨. 벽체의 잔존 길이는 약 29m. 그 너비는 정확히 알 수 없음. 벽체의 내측인 서쪽에 간헐적으로 불규칙한 석괴가 분포되어 있는데, 석괴의 크기는 비교적 작으며 일반적으로 최대 길이가 0.5m를 넘지 않음. F1 서변의 초석 기초와의 대응관계가 부족함. 이로 인해 초석과 관계가 있는지 판명하기가 어려움. F1 서변의 초석 기초부와 동변 벽체 사이에는 커다란 현대 교란구덩이 3개가 있어 완전히 파괴됨. F1S1의 동쪽 약 3.5m 거리에 원형의 강돌퇴적층이 존재하는데, 최대 직경은 약 2m임. F1S2의 동쪽 약 3.8m 거리의 현대 교란구덩이 남측에 초석으로 보이는 장방형 괴석과 강돌이 일부 남아 있음. 불규칙한 장방형 석괴의 길이는 약 1.1m, 폭은 약 0.5m임. F1S4의 동쪽 약 3.75m 거리에도 작은 강돌 퇴적층이 있음. 상기 유구는 F1 서쪽에서 제2열의 초석 기초 흔적으로 추정됨. F1S4의 동쪽 약 7m 거리에서 강돌로 쌓은 ‘ㄱ’자형 유구 발굴함. 이 유구는 F1 건물지의 동서방향 중간에 위치해 있음. 안팎의 양 길은 단층 석괴로 꺾여지는 형태로 쌓았는데, 먼저 남쪽에서 북쪽으로 뻗은 다음 직각으로 꺾여져 서쪽에서 동쪽으로 펼쳐져 있음. 안쪽 길은 비교적 큰 강돌, 바깥쪽 길은 크기가 서로 다른 강돌로 쌓았음. 남단에는 2개의 커다란 강돌로 막아 접합해 놓았음. 서단에 강돌이 흩어져 있는데 원래의 구조인지 여부는 알 수 없음. 이 유적의 성격은 분명치 않다. F1S4의 동쪽 약 22.75m 거리에서 강돌 퇴적층을 발굴함. 강돌 퇴적층 중부 북쪽에 불규칙한 석괴가 있는데, 최대 길이 약 0.6m 최대 폭 약 0.5m. 이 유구는 아마 건물지의 초석으로 추정됨. F1S4의 북측 약 5.9m 거리에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강돌로 이루어진 꺾임식 벽체 유적을 발굴함. 건물터의 서북 모퉁이로 추정됨. F1은 제4층 퇴적물 위에 위치해 있음. 실내 부분에서 인공적으로 형성한 지면을 발견하지 못했고, 문도 확인하지 못함. 건물지의 동서 폭은 약 21m. 남북 길이는 분명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