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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 3(集安 國內城址 體育場地點)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 유물번호
    F000180
  • 위치(출토지)
    集安 國內城址體育場地點(집안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
출토지
국내성 중부의 조금 서쪽(國內城 中部 西側)
유적명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國內城址 體育場地點)
연대
4세기 까지 소급됨
구조특징
발굴 정리한 유적현상으로 추측해 볼 때, 건물지의 전체 형태는 장방형 혹은 방형. F2와 마찬가지로 내외 2중 벽체의 ‘回’자형 구조임. 바깥 벽체는 비교적 손상이 심해 일부 단층 강돌 기초만 남아 있어 벽체의 폭을 확인할 수 없음. 제4층 퇴적층 위에 위치. 벽체 기초는 주로 큰 강돌을 쌓아 만들었고 일부 작은 강돌로 보충했음. 그 중, 동벽 북단은 작은 강돌을 사용한 흔적이 뚜렷함. 남벽이 상대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는데, 큰 자갈돌을 쌓아 만든 벽체를 발굴했음. 석괴의 외단은 비교적 가지런히 깔아 동서방향으로 열을 이루고 있는데, 남벽 기초의 테두리를 쌓은 돌임. 동서 양벽에 잔존한 강돌의 기초로 대체적인 방향을 판단할 수 있음. 바깥 벽체의 동남 모퉁이의 강돌 포석층 위에 커다란 석괴가 있는데 초석으로 추정됨. 서남 모퉁이의 남측에서도 길이 약 0.9m, 폭 약 0.6m의 장방형 석괴를 발굴함. 북벽 부분은 현대 건축물로 인해 발굴하지 못함. 남벽의 잔존길이 약 10.3m, 동벽의 잔존길이 약 10.5m, 서벽의 잔존길이 약 8.6m. 바깥 벽체가 많이 파괴되어 완전한 벽체를 확인할 수 없었음. 그로 인해 내외 벽체의 간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움. 내외 벽체 사이의 공백지대는 제4층 퇴적층임. 안쪽 벽체는 대략 방향이며 남북 길이 약 8.5.m, 동서 너비 약 8m임. 북벽과 동벽의 폭이 남벽과 서벽보다 현저히 넓음. 북벽과 동벽의 폭은 약 2.1-2.5m, 남벽과 서벽의 폭은 약 1m. 내벽의 건축 방식은 F2 내벽의 건축방식과 비슷함. 또 먼저 제4층 퇴적층에 깊이 0.25m 정도의 고랑을 파고, 자갈을 채워 넣은 다음 크기가 다른 큰 강돌로 벽체를 축조함. 서남 모퉁이에 자갈 기초위에 큰 강돌로 쌓아 올린 벽체가 남아 있고, 상하층 벽체 사이에 채워넣은 흙이 한 층 남아 있음. 서벽 남단에도 큰 강돌로 쌓아올린 벽체가 있는데, 쌓아올린 방식은 一縱一橫으로 석괴를 놓았고, 외측에는 세로방향, 내측에는 가로방향으로 강돌을 놓았음. F3의 실내에 몇 기의 현대식 건축물이 존재함. 그 밖에 기타 유적은 보이지 않고, 인공적으로 흙을 쌓아놓은 곳은 보이지 않음. 모두 제4층의 퇴적층임. F3의 서측 3m 거리에 F3의 서벽과 평행한 남북 방향의 벽체 기초가 남아 있음. 벽체 기초는 제4층 퇴적층 깊이 0.35m의 고랑을 파고 크기가 다른 강돌을 사용해 쌓았는데, 벽체 잔존길이는 약 10m로서 보존이 비교적 양호한 구간의 벽체 폭은 약 1.5m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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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 3(集安 國內城址 體育場地點) 자료번호 : ku.d_0001_0040_0030_2490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