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房址)
출토지
발굴구역의 서부에 위치함
유적명
국내성지 사구협건물지점(國內城址 社區協公樓地點)
구조특징
開口는 제2층 아래에 있고, 제3층 위에서 축조되었음.
다짐층을 가진 지상식 건축임. 평면은 정방형임.
파괴로 인해 다짐층, 벽체기초, 초석과 주공만 발굴했음.
F2의 다짐층은 발굴구역에 모두 분포할 뿐 아니라 트렌치 너머로도 확장되어 있는데, 발굴면적의 제한으로 인해 가장자리까지 발굴하지 못하였음. 흙과 돌을 섞어서 다졌는데, 다짐흙은 황갈색을 띠며, 토질은 견고하고 단단하며, 잔자갈이 소량 섞여있음. 두께sms 약 0.1~0.3m임.
F2의 외벽은 다짐층 위에 얕은 구덩이를 판 다음 잔자갈을 채워 넣고, 잔자갈 사이에 옅은 황색의 진흙토를 채웠음. 남·북·서 3면의 벽체 기초 너비는 약 0.8m임. 동벽 기초는 비교적 특수한데 너비는 약 1m임.
F2의 실내에서 외벽과 연결된 벽체 기초 2곳을 발굴했음. 한 곳의 벽체기초는 서벽과 평행하며, 남단은 남벽 기초와 만나는데, 길이 약 2m, 너비 약 0.3~0.4m임. 다른 한 곳은 동벽과 북벽이 만나는 동북부에 위치하는데, 평면은 직각으로 꺾여 있고 모서리에 초석 한 개가 방치되어 있음. 그 중에 한 갈래는 동벽과 평행하며, 북단은 북벽과 만나는데, 길이 약 1.8m, 너비 약 0.7~0.8m임. 또 다른 한 갈래는 북벽과 평행하며, 동단은 동벽 기초와 만나는데, 길이 약 1.9m, 너비 약 0.6~0.8m임. 이 구간의 벽체 아래층에 채운 자갈은 비교적 작고, 외벽 기초의 잔자갈과 동일하며, 윗층의 자갈을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다는 점이 주목됨.
F2의 초석은 10개를 정리하였는데, 그 중 4개가 동벽 기초 내에 위치하며 CSE1, CSE2, CSE3, CSE4 등으로 편호하였음. 서벽 외측에 2개가 있고, 북벽 외측에 3개가 있는데 CSW1, CSW2 및 CSN1, CSN2, CSN3 등으로 편하하였음. 실내의 중부에 1개, 동북 모서리에 1개가 있는데 CS1, CS2등으로 편호하였음. 초석의 축조법은 기본적으로 동일한데, 모두 다짐층 위에 구덩이를 파서 잔자갈을 한층 깔고, 다시 비교적 큰 자갈을 구덩이 중앙에 놓고, 둘레를 작은 자갈로 채운 다음 옅은 황색토로 접합하였음. 그 중 CSN1이 있는 곳에서는 큰 자갈을 발견하지 못했음.
F2의 주공은 6개 발굴하였음. 모두 벽체기초의 가장자리에 설치하였는데 D1, D2, D3, D4, D5, D6 등으로 편호하였음. 주공은 다짐층 위에 구덩이를 파서 만들었으며 네 둘레에 자갈을 한 줄 둘렀음. 형태는 기본적으로 동일하며, 벽체는 곧고 바닥은 평평함. 그 가운데 D1은 집터 동북 모서리의 벽체 기초의 가장자리에 위치함. D2는 D1의 동남측에 위치함. D3는 CSE2의 동측인 동벽의 가장자리에 위치함. D4는 DSE3의 동측인 동벽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D5는 동남 모서리의 벽체기초 가장자리인 CSE4의 동남측에 위치함. D6는 남벽 기초의 가장자리 동부에 위치함. D1, D3, D4와 D5는 직선상에 위치함. 이 주공은 벽체 기초의 가장자리에 연접해 있는데, 벽체 기초가 심하게 파괴되었기 때문에 축조법을 파악할 수 없음.
F2의 퇴적층은 한 층으로 색깔은 다짐층과 유사한 홍갈색 토층임. 불에 탄 붉은색 흙덩이를 대량 포함하며, 벽돌과 기와 파편이 소량 출토되었는데, 두께는 약 0.1~0.15m임. F2가 무너지며 형성된 퇴적층으로 추측됨. 주로 F2실외 동측과 남측에 분포하며, 실내 서남 모서리에 소량 분포해 있음. F1을 출조할 때 F2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측됨. 퇴적층에서 니질의 황갈색 토기편과 니질의 회색 토기편이 출토되었음. F2의 거주면에서는 유물이 별견되지 않았음.
다짐층을 가진 지상식 건축임. 평면은 정방형임.
파괴로 인해 다짐층, 벽체기초, 초석과 주공만 발굴했음.
F2의 다짐층은 발굴구역에 모두 분포할 뿐 아니라 트렌치 너머로도 확장되어 있는데, 발굴면적의 제한으로 인해 가장자리까지 발굴하지 못하였음. 흙과 돌을 섞어서 다졌는데, 다짐흙은 황갈색을 띠며, 토질은 견고하고 단단하며, 잔자갈이 소량 섞여있음. 두께sms 약 0.1~0.3m임.
F2의 외벽은 다짐층 위에 얕은 구덩이를 판 다음 잔자갈을 채워 넣고, 잔자갈 사이에 옅은 황색의 진흙토를 채웠음. 남·북·서 3면의 벽체 기초 너비는 약 0.8m임. 동벽 기초는 비교적 특수한데 너비는 약 1m임.
F2의 실내에서 외벽과 연결된 벽체 기초 2곳을 발굴했음. 한 곳의 벽체기초는 서벽과 평행하며, 남단은 남벽 기초와 만나는데, 길이 약 2m, 너비 약 0.3~0.4m임. 다른 한 곳은 동벽과 북벽이 만나는 동북부에 위치하는데, 평면은 직각으로 꺾여 있고 모서리에 초석 한 개가 방치되어 있음. 그 중에 한 갈래는 동벽과 평행하며, 북단은 북벽과 만나는데, 길이 약 1.8m, 너비 약 0.7~0.8m임. 또 다른 한 갈래는 북벽과 평행하며, 동단은 동벽 기초와 만나는데, 길이 약 1.9m, 너비 약 0.6~0.8m임. 이 구간의 벽체 아래층에 채운 자갈은 비교적 작고, 외벽 기초의 잔자갈과 동일하며, 윗층의 자갈을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다는 점이 주목됨.
F2의 초석은 10개를 정리하였는데, 그 중 4개가 동벽 기초 내에 위치하며 CSE1, CSE2, CSE3, CSE4 등으로 편호하였음. 서벽 외측에 2개가 있고, 북벽 외측에 3개가 있는데 CSW1, CSW2 및 CSN1, CSN2, CSN3 등으로 편하하였음. 실내의 중부에 1개, 동북 모서리에 1개가 있는데 CS1, CS2등으로 편호하였음. 초석의 축조법은 기본적으로 동일한데, 모두 다짐층 위에 구덩이를 파서 잔자갈을 한층 깔고, 다시 비교적 큰 자갈을 구덩이 중앙에 놓고, 둘레를 작은 자갈로 채운 다음 옅은 황색토로 접합하였음. 그 중 CSN1이 있는 곳에서는 큰 자갈을 발견하지 못했음.
F2의 주공은 6개 발굴하였음. 모두 벽체기초의 가장자리에 설치하였는데 D1, D2, D3, D4, D5, D6 등으로 편호하였음. 주공은 다짐층 위에 구덩이를 파서 만들었으며 네 둘레에 자갈을 한 줄 둘렀음. 형태는 기본적으로 동일하며, 벽체는 곧고 바닥은 평평함. 그 가운데 D1은 집터 동북 모서리의 벽체 기초의 가장자리에 위치함. D2는 D1의 동남측에 위치함. D3는 CSE2의 동측인 동벽의 가장자리에 위치함. D4는 DSE3의 동측인 동벽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D5는 동남 모서리의 벽체기초 가장자리인 CSE4의 동남측에 위치함. D6는 남벽 기초의 가장자리 동부에 위치함. D1, D3, D4와 D5는 직선상에 위치함. 이 주공은 벽체 기초의 가장자리에 연접해 있는데, 벽체 기초가 심하게 파괴되었기 때문에 축조법을 파악할 수 없음.
F2의 퇴적층은 한 층으로 색깔은 다짐층과 유사한 홍갈색 토층임. 불에 탄 붉은색 흙덩이를 대량 포함하며, 벽돌과 기와 파편이 소량 출토되었는데, 두께는 약 0.1~0.15m임. F2가 무너지며 형성된 퇴적층으로 추측됨. 주로 F2실외 동측과 남측에 분포하며, 실내 서남 모서리에 소량 분포해 있음. F1을 출조할 때 F2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측됨. 퇴적층에서 니질의 황갈색 토기편과 니질의 회색 토기편이 출토되었음. F2의 거주면에서는 유물이 별견되지 않았음.
유물정보
罐 2점, 甑 1점, 器耳 1점, 板瓦 4점, 塼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