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시 통구고분군 우산묘구 (集安市 洞溝古墳群 禹山墓區)

고구려

연도	조사기관	조사현황
1913		關野貞를 중심으로 하는 고적조사단이 참여함. 1915년 『朝鮮古蹟圖譜』에서 사진 수록. 1914년 『考古學雜誌』에 조사내용 발표. 1914년 글에서는 五塊墳 가운데 하나로 有龕塚으로 고분명칭을 부여하였으나, 1915년 글에서는 五塊墳龕持塚이라고 칭함.
1935		關野貞, 三宅俊成, 伊藤伊八등이 참여함. 집안 일대의 고구려 유적에 대한 조사를 실시. 三宅俊成는 『東北亞考古硏究』에 당시 조사 성과를 보고.
1940		藤田亮策이 참여함. 1940년 장군총, 태왕릉 등 대형적석총과 함께 조사. 西崗 229호분으로 명칭부여.

계단은 5단만 확인되며, 현존 높이 3m 정도임.
방형 기단 線의 대각선이 동서와 남북에 해당함.
연도문은 서남면의 중앙에서 열려 있으며 석실 아래 바닥은 지평면에서 겨우 높은 정도임. 묘실의 네벽과 함께 연도문은 거대한 절석을 쌓아 4m의 석실 문미에는 장대한 절석을 올려 고임식 천정을 만든 흔적이 있음.
고분의 사면 둘레에는 너비 약 4m에 강돌을 깔은 능역이 있음. 뒷면에는 3기의 배총으로 생각되는 작은 적석총이 있고, 기타 3면은 넓게 트여 어떤 것도 없음.

우산하 고분군 무용총의 북쪽 360m의 평탄 대지의 중앙에 있으며 谷을 경계로 장군총과 상응하고 있음.

· 關野貞, 「滿洲輯安縣及び平壤附近に於ける高句麗時代の遺跡(一)」『考古學雜誌』 5-3, 日本考古學會, 1914
· 朝鮮總督府, 『朝鮮古蹟圖譜』 1, 1915
· 三宅俊成, 『東北アシア考古學の硏究』, 國書刋行會, 1975
· 藤田亮策, 「通溝附近の古墳と高句麗の墓制」『池內博士還曆記念東洋史論叢』 164, 座右寶刊行會, 1940
· 永島暉臣慎, 「集安の高句麗遺跡」『好太王碑と集安の壁畵古墳』, 木耳社,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