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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문화유산자료
출토지
집안시 마선향 일대
조사내용
연도조사기관조사현황
2004년 및 2005년· 조사기관 : 길림성 장백문화연구회, 집안시박물관
· 조사 참여자 : 장복유(張福有), 정원(程遠), 손인걸(孫仁杰), 지용(遲勇)
· 1966년 및 1997년 조사 당시에 누락되었다가 이번 조사에 실측한 후에 ‘石廟子 古墳群’이란 명칭을 정함.
· 고분군의 위치상 마선묘구의 하나로 귀속해야함.
구조특징
2005년 조사를 통하여, 기존에 편성되지 않았던 고분들을 석묘자 고분군으로 새롭게 명명하였다. 고분군의 위치를 감안할 때 마선묘구에 속하는 것이 타당하다. 고분군에는 40여기의 고분이 분포하며, 현재 보존상태가 양호한 38기에 대하여 편호하고 조사하였다. 무덤의 유형은 계단적석총과 봉토분이 중심이 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4세기 이후로 추정된다.
역사적 의미
고구려의 두번째 수도 국내성이었던 집안지역에서는 무수한 고구려의 유적들이 산재해있다. 특히 통구 고분군이 대표적인데, 그 면적과 고분의 수량이 심다하다. 1966년경 본격적인 조사가 있은 후 통구고분군을 다시 우산하 고분군, 하해방고분군, 산성하고분군, 만보정 고분군, 칠성산 고분군, 마선구 고분군 등 6개 구역으로 구분하게 되었다. 2004년과 2005년 조사에서 이전 조사에서 누락되었던 마선묘구 중 고분군을 새롭게 석묘자 고분군이라는 명칭을 부여하였다. 마선묘구에서 가장 북쪽에 속하는 이들 고분은 약 40여기에 이르며, 계단적석총과 봉토분이 중심이 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4세기 이후로 추정된다. 비교적 대형의 고분들도 남아 있어서 고구려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자연환경
집안시 서쪽 마선하(麻線河)의 양안에 분포한 소위 집안 통구 고분군을 이루는 6개 고분군 중 하나인 마선묘구에 속해 있다. 석묘자 고분군은 마선묘구의 가장 북단이자 마선구하의 중상류에 위치한다. 마선하의 동안에 배열해 있다.
유물정보
유물 정보 없음.
참고문헌
· 孫仁傑·遲勇, 2007, 『集安高句麗墓葬』, 香港亞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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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석묘자 고분군(集安 石廟子 古墳群) 자료번호 : ku.d_0001_0040_0030_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