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현 강전자향 동강촌 (通化縣 江甸子鄉 東江村)

연도	조사기관	조사현황
1956	길림성문화국 (吉林省文化局)	길림성 문화국이 조사대를 파견하여 혼강시에서 부이강구에 이르는 지역을 조사하면서 혼강 중류 유역의 조사가 이루어짐.
1985	통화현문물보사대 (通化市文物普査隊)	심각하게 파괴되어 4기의 잔묘만 확인
1959년 10월 13일~11월 1일	길림성문물공작대 (吉林省文物工作隊)	徐漢瑞, 徐國文, 鄭國, 嚴長隷, 劉法祥, 李尙信등이 참여하여 24기의 고분 확인, 8기는 파괴, 6기의 고분 발굴함.

단실묘로 네 벽이 가공을 거치지 않은 석괴로 쌓음.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안으로 들여 쌓아, 입구(口)는 작고 바닥은 넓으며 횡단면은 사다리형(梯形)임. 바닥에는 자갈이나 석판을 깔았음. 서남단에 석괴로 축조한 묘도의 방향은 서남향임. 西南端壁의 사이에 묘도를 수축, 端壁의 측면이 묘실의 측벽과 연장되어 基道의 한 벽을 축조함. 고분의 墓口는 길이 1.51~2.35m, 너비 0.9~1.4m, 높이 0.6~0.9m임. 묘도 또한 입구(口)는 작고 바닥은 커서 墓道口 길이 1.3~2.3m, 너비 0.5~0.9m임.

동강촌은 혼강 北岸에 자리하고 있음. 강구고분군과 신석기시대 유물 분포지역이 서로 연결되었는데 동강촌 북쪽 약 1㎞의 산비탈에 위치함.

· 劉法祥, 「吉林通化市江口村和東江村考古發掘簡報」『考古』 1960-7, 1960
· 吉林省文物志編委會, 『通化縣文物志』, 1987
· 國家文物局 主編, 『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文物出版社,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