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문(西南門)
출토지
서북벽구간 4호치 서남측(西北壁區間 4號雉 西南側)
유적명
석대자산성(石臺子山城)
구조특징
1997년 발굴 조사의 서남문 기술내용.
서남문의 바깥쪽은 남북방향의 산골짜기임. 남측의 안쪽 모서리에 불에 탄 석벽이 약간 남아있는데 잔고 0.6m, 길이 0.85m임. 문길(門道)에는 불에 탄 돌덩이와 불에 탄 붉은색 흙덩이, 목탄 및 풀이 섞인 진흙덩이 등이 두께 1m 정도로 퇴적되어 있음. 잔존 벽체와 퇴적 상황으로 볼 때, 불에 탄 정도가 매우 심한 상태임.
1998년 발굴 조사의 서남문 기술내용.
서남문은 서북벽 중부에 위치하며 남북 양쪽 공제지점 중부의 산등성이에 위치하며 문지 가운데 지세가 가장 높은 곳임. 북쪽으로 4호 치가 7.5m 떨어져 있음. 문지 양측은 모두 골짜기(谷地)이며 문 외측의 산세는 비교적 평탄하고 완만함. 수레와 말이 통행한 옛길(古道)이 하나 있으며, 하곡(河谷)쪽으로 나 있음. 1998년도 발굴은 7m×10m 트렌치를 설치함. 문지는 일찍이 벽체를 헐어 돌을 채취하였기 때문에 양측 벽체는 대부분 파괴되었으며 문 내측에 불과 1m 정도 높이의 벽체만 잔존해 있음. 문지 내측 및 문길(門道) 외측의 노면에 대한 발굴을 일부 진행함. 문길(門道) 내측에서 모두 보호벽(護坡墻)이 발견됨. 문길(門道)을 따라 활 모양으로 양측을 향해 뻗어있음. 보호벽(護坡墻) 외측에 1~2층 석재를 축조하였는데, 높이 0.25~0.45m임. 안에는 산비탈의 흙을 채웠음. 문길(門道) 및 내외측의 노면상에서 대량의 퇴적층이 있으며 언덕(丘) 모양을 띰. 퇴적은 불에 타서 갈라진 벽면석이 대부분이며 보통 벽돌같은 붉은색을 띰. 또 비교적 큰 덩이의 불에 탄 풀이 섞인 진흙덩이, 목탄 재가 있으며, 목탄은 퇴적층 하반부에 퇴적되어 있고, 그 중에 불에 구워진 회색 토기편, 토기 등 유물이 있음.
서남문의 바깥쪽은 남북방향의 산골짜기임. 남측의 안쪽 모서리에 불에 탄 석벽이 약간 남아있는데 잔고 0.6m, 길이 0.85m임. 문길(門道)에는 불에 탄 돌덩이와 불에 탄 붉은색 흙덩이, 목탄 및 풀이 섞인 진흙덩이 등이 두께 1m 정도로 퇴적되어 있음. 잔존 벽체와 퇴적 상황으로 볼 때, 불에 탄 정도가 매우 심한 상태임.
1998년 발굴 조사의 서남문 기술내용.
서남문은 서북벽 중부에 위치하며 남북 양쪽 공제지점 중부의 산등성이에 위치하며 문지 가운데 지세가 가장 높은 곳임. 북쪽으로 4호 치가 7.5m 떨어져 있음. 문지 양측은 모두 골짜기(谷地)이며 문 외측의 산세는 비교적 평탄하고 완만함. 수레와 말이 통행한 옛길(古道)이 하나 있으며, 하곡(河谷)쪽으로 나 있음. 1998년도 발굴은 7m×10m 트렌치를 설치함. 문지는 일찍이 벽체를 헐어 돌을 채취하였기 때문에 양측 벽체는 대부분 파괴되었으며 문 내측에 불과 1m 정도 높이의 벽체만 잔존해 있음. 문지 내측 및 문길(門道) 외측의 노면에 대한 발굴을 일부 진행함. 문길(門道) 내측에서 모두 보호벽(護坡墻)이 발견됨. 문길(門道)을 따라 활 모양으로 양측을 향해 뻗어있음. 보호벽(護坡墻) 외측에 1~2층 석재를 축조하였는데, 높이 0.25~0.45m임. 안에는 산비탈의 흙을 채웠음. 문길(門道) 및 내외측의 노면상에서 대량의 퇴적층이 있으며 언덕(丘) 모양을 띰. 퇴적은 불에 타서 갈라진 벽면석이 대부분이며 보통 벽돌같은 붉은색을 띰. 또 비교적 큰 덩이의 불에 탄 풀이 섞인 진흙덩이, 목탄 재가 있으며, 목탄은 퇴적층 하반부에 퇴적되어 있고, 그 중에 불에 구워진 회색 토기편, 토기 등 유물이 있음.
유물정보
회색토기편(灰色土器片)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