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련만의 북안 소형 반도 선단부의 대지 상에 위치.
* 1969년 처음 발견, 1987년 조사에서 청동기시대의 문화층과 주거지, 수혈 등이 다량 확인.
* 퇴적층은 6개층 확인, 문화층은 3개 문화층으로 구분. 1기문화는 4-5층, 2기문화는 3B층, 3기문화는 3A층과 2층에 각각 해당.
* 전체적으로 농구류의 비중이 높고, 벼와 고량미가 출토되어 요동반도 일대에서 벼농사가 개시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쌍타자문화(3기)의 대표적인 취락유적.
* 1982년 현급문물 보호 단위 지정. 2000년 상급문물 보호 단위 승격 지정.

* 주거지 39기와 수혈 8기, 문화층이 확인.
* 주거지는 3기문화에 속함. 평면 방형의 석축주거지 10기, 평면 원형 또는 방형의 수혈주거지 29기 확인.
* 수혈은 1기문화와 3기문화에 속함. 평면 원형과 타원형, 부정형이 확인.

* 토기류, 석기류, 골기류가 주로 출토. 청동기도 소량 출토.
* 토기류는 도정(陶鼎), 도호(陶壺), 도관(陶罐), 도완(陶碗), 도두(陶豆), 채회도편(彩繪陶片), 뚜껑, 도어망추 등이 확인.
* 석기류는 석검, 석과(石戈), 석촉, 석부(石斧), 석분(石錛), 석도(石刀), 숫돌, 갈돌, 석방추차, 환상석기 등이 확인.
* 골기류는 골착(骨鑿), 골추(骨錐) 등이 확인.
* 청동기는 동과(銅戈), 유경동촉(有莖銅鏃) 등이 확인.

大連市文物考古硏究所, 『大嘴子 : 靑銅時代遺址 1987年發掘報告』大連出版社,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