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순반도 서해안의 언덕 위에 위치.
* 1977년 생활유적 남서부에 있는 적석묘를 조사.
* ‘타두(砣頭) 적석묘’로 명명. 적석묘의 서단부와 동단부는 후대 분묘 등에 의해 대부분이 유실.
* 쌍타자문화(3기)의 말기 단계의 분묘유적.

* 석관묘 58기 확인.
* 적석묘의 매장부에 해당.
* 일부 보고(M6, M24, M45, M58 등 ).
* 잔존 묘역 평면은 삼각형임. 남서단과 남동단은 묘곽들이 추가되어 있음.
* 묘곽은 5열 정도 남아 있고, 동서 횡열 배치. 묘곽 대부분이 주축 남북 방향이나, 남서단과 남동단의 것은 주축 동서 방향으로 가장 늦게 축조. 북단부의 1기(M6)가 가장 고지에 입지하며, 규모도 가장 커서 중심묘곽으로 추정.
* 묘곽이나 인골에서 화장 흔적 확인.

* 토기류와 석기류, 청동기가 확인.
* 토기류는 도관(陶罐), 도발(陶鉢), 도호(陶壺), 도대부발(陶臺附鉢), 도단파배(陶單把杯) 등이 주로 확인.
* 석기류는 석부(石斧), 석분(石錛), 석착(石鑿), 석제구슬 등이 확인.
* 청동기는 동촉(銅鏃) 2점, 동포(銅泡) 2점, 동환(銅環) 1점 확인.

旅順博物館·遼寧省博物館, 「大連于家村砣頭積石墓地」『文物』 第9期,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