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봉 이도정자 유적(赤峰 二道井子 遺蹟)
유적개관
* 유적은 적봉시 소재지에서 남동방향으로 약 15㎞ 처에 있는 타량구문(打粮溝門) 마을 북쪽 구릉(해발 617m) 중앙부에 위치함.
* 2009년 적봉-조양간 고속도로 건설과정에서 확인됨. 유적은 남북 길이는 190m, 동서 너비 140m, 전체 면적 27k㎡임.
* 남북으로 긴 동고서저 지형으로 주변보다 약간 높은 곳에 방어취락(토성)이 위치함. 방어취락은 환호 내의 북동쪽에 잘 남아 있음. 묘지는 환호 밖의 남쪽에 자리함.
* 퇴적층은 크게 5개 층으로 구분되며, 2~4층에서 유구들이 4차례 걸쳐 층위별로 조성되었음을 확인함.
* 조사결과 토성 성벽, 환호, 원락, 주거지, 수혈, 토광묘, 도로 등의 유구가 확인됨.
* 주거공간, 작업공간, 공공의례공간, 매장공간 등이 일정 기획하에 배치된 하가점하층문화 후반기의 복합적인 방어취락으로 평가되고 있음.
* 2013년 전국중점문물 보호 단위 지정.
* 2009년 적봉-조양간 고속도로 건설과정에서 확인됨. 유적은 남북 길이는 190m, 동서 너비 140m, 전체 면적 27k㎡임.
* 남북으로 긴 동고서저 지형으로 주변보다 약간 높은 곳에 방어취락(토성)이 위치함. 방어취락은 환호 내의 북동쪽에 잘 남아 있음. 묘지는 환호 밖의 남쪽에 자리함.
* 퇴적층은 크게 5개 층으로 구분되며, 2~4층에서 유구들이 4차례 걸쳐 층위별로 조성되었음을 확인함.
* 조사결과 토성 성벽, 환호, 원락, 주거지, 수혈, 토광묘, 도로 등의 유구가 확인됨.
* 주거공간, 작업공간, 공공의례공간, 매장공간 등이 일정 기획하에 배치된 하가점하층문화 후반기의 복합적인 방어취락으로 평가되고 있음.
* 2013년 전국중점문물 보호 단위 지정.
유구개관
* 토축성벽과 환호의 방어시설 1개소, 원락시설 4개소, 주거지 149기, 수혈 153기, 토광묘 268기 확인.
* 토축성벽은 북동쪽에 잘 남아 있고 그 서반부를 중심으로 환호가 둘러 있음. 환호는 평면 타원형에 단면 'V'자형을 이룸.
* 원락(院落)시설은 일종의 단위주거군에 해당함. 주거지(주실, 측실), 수혈, 담장으로 구성됨. 마을의 공공장소거나 제의 등의 특수 행위가 벌어지는 공간으로 추정되고 있음. 3호 원락만이 보고됨.
* 주거지는 평면 장방형의 수혈식 2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지상식에 해당함. 3기(F54, F55, F75)기만이 보고됨.
* 수혈은 원통형과 주머니형이 확인. 3기(H39, H52, H53)만이 보고됨.
* 토광묘는 소형 또는 중소형급으로 대부분이 나란하게 배치되어 있어 일정한 규제가 있었던 공동묘지로 판단되고 있음. 정식으로 보고되지 않음.
* 토축성벽은 북동쪽에 잘 남아 있고 그 서반부를 중심으로 환호가 둘러 있음. 환호는 평면 타원형에 단면 'V'자형을 이룸.
* 원락(院落)시설은 일종의 단위주거군에 해당함. 주거지(주실, 측실), 수혈, 담장으로 구성됨. 마을의 공공장소거나 제의 등의 특수 행위가 벌어지는 공간으로 추정되고 있음. 3호 원락만이 보고됨.
* 주거지는 평면 장방형의 수혈식 2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지상식에 해당함. 3기(F54, F55, F75)기만이 보고됨.
* 수혈은 원통형과 주머니형이 확인. 3기(H39, H52, H53)만이 보고됨.
* 토광묘는 소형 또는 중소형급으로 대부분이 나란하게 배치되어 있어 일정한 규제가 있었던 공동묘지로 판단되고 있음. 정식으로 보고되지 않음.
유물개관
* 토성 내부취락에는 토기류, 옥기류와 석기류, 골각기류, 청동기류 등 모두 1,000여 점이 수습됨.
* 토기류는 승문(繩文)이나 부가퇴문(附加退文)이 시문되어 있는 도력(陶鬲), 도언(陶甗) 등의 취사용기와 무문양의 도존(陶尊), 도관(陶罐) 등의 일상용기가 확인됨. 채회토기편도 확인됨.
* 옥기류는 옥부, 옥착, 옥벽 등 소량 확인됨.
* 석기류는 마제 위주이며, 석부, 석산(石鏟), 석분(石錛), 갈돌, 갈판 등의 농구류가 많음
* 골기류는 골촉, 골추, 골침, 골비(骨匕), 골작(骨勺) 등의 생활도구가 많음. 복골도 확인됨.
* 청동기는 동도, 동환 등 극소량만 확인됨.
* 토광묘에서는 채도, 청동소형장식, 옥기 등이 확인되었으나, 기종 구성이나 수량으로 분묘 간의 차별성은 그리 뚜렷하지 않음.
* 토기류는 승문(繩文)이나 부가퇴문(附加退文)이 시문되어 있는 도력(陶鬲), 도언(陶甗) 등의 취사용기와 무문양의 도존(陶尊), 도관(陶罐) 등의 일상용기가 확인됨. 채회토기편도 확인됨.
* 옥기류는 옥부, 옥착, 옥벽 등 소량 확인됨.
* 석기류는 마제 위주이며, 석부, 석산(石鏟), 석분(石錛), 갈돌, 갈판 등의 농구류가 많음
* 골기류는 골촉, 골추, 골침, 골비(骨匕), 골작(骨勺) 등의 생활도구가 많음. 복골도 확인됨.
* 청동기는 동도, 동환 등 극소량만 확인됨.
* 토광묘에서는 채도, 청동소형장식, 옥기 등이 확인되었으나, 기종 구성이나 수량으로 분묘 간의 차별성은 그리 뚜렷하지 않음.
참고문헌
內蒙古文物考古硏究所, 「內蒙古赤峰市二道井子遺址的發掘報告」『考古』 第8期(2010)
王永樂, 「內蒙古赤峰市二道井子遺址出土銅器的初步科學分析」『邊疆考古硏究』 第13集(2014)
王永樂, 「內蒙古赤峰市二道井子遺址出土銅器的初步科學分析」『邊疆考古硏究』 第13集(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