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측은 고속도로에 의해 파손되었음.
· 평면형태는 '甲'자형.
· 묘도, 묘문, 묘실로 구성되어있음.
· 장축방향은 20°
· 경작층 아래, 지표에서 0.2m 깊이에서 시작됨.
· 이미 파손됨.
· 묘도 : 장방형의 비탈진 형태. 발굴이 완료되지 않아서 길이는 정확히 알 수 없음, 너비 0.9m, 지표면에서의 깊이 0.9m.
· 묘문 : 묘실 북벽 가운데에 동쪽으로 치우쳐 위치해 있음. 너비 0.9m.
· 막음벽(封門) : 가늘고 긴 벽돌을 쌓아 막았음. 현재 4층이 남아있음. 잔존 높이 0.4m. 축조기법은 1층을 평평하게 쌓고, 1층을 세로로 세워서 쌓는 법을 반복하여 쌓았음.
· 묘실 : 발굴된 부분의 평면형태는 장방형. 잔존 길이 1.3m, 너비 2.4m. 네 벽은 모두 직선에 가까움. 가장 높게는 8층의 벽돌이 남아있음. 축조기법은 아래에서 위로 3층을 평평하게 쌓고 1층을 세로로 세워서 쌓은 것을 반복해서 쌓았음. 그 외, 편평하게 쌓은 3층 벽돌의 축조기법은 2층을 가로로 편평하게 쌓고 그 사이에 세로로 1층을 쌓았음.
· 무덤 바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비스듬히 이음새가 엇갈리게 벽돌을 깔았음.
· 사용된 벽돌 규격 : 32x16x4cm, 청색 벽돌, 대부분 벽돌 평면에 승문(繩紋)을 시문.
· 묘 내에서 관, 곽은 발견되지 않았음.
· 묘 내에 2구의 인골이 매납되어있으며, 묘실 동서벽 아래에 흩어져있음. 장법 및 성별은 분명하지 않음.

· 壺 1, 倉 1, 井 1, 燈 1, 盆 1, 鉢 1, 小盆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