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윤가촌 Ⅰ 유적(大連 尹家村 Ⅰ 遺蹟)
유적개관
· 목양성의 동남쪽으로 약 600~800m 떨어진 윤가촌 일대에 위치함.
· 1928년 목양성 주변의 한묘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석곽묘, 화장묘, 옹관묘, 토광묘, 전실묘 등의 무덤들이 다수 확인됨.
· 무덤들은 관둔자하로 불리는 윤가촌 남쪽의 마을 하천변에 밀집 분포하나 한묘의 경우 북서쪽의 유가촌과 조가촌 일대에도 분포가 확인됨.
· 1929년에는 관둔자 주변에서 철기부장묘가 확인되어 보고됨.
· 이외에도 윤가촌 일대의 서로 다른 지점에서 동검, 동부, 청동검격 등이 수습된 바 있음.
· 1928년 목양성 주변의 한묘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석곽묘, 화장묘, 옹관묘, 토광묘, 전실묘 등의 무덤들이 다수 확인됨.
· 무덤들은 관둔자하로 불리는 윤가촌 남쪽의 마을 하천변에 밀집 분포하나 한묘의 경우 북서쪽의 유가촌과 조가촌 일대에도 분포가 확인됨.
· 1929년에는 관둔자 주변에서 철기부장묘가 확인되어 보고됨.
· 이외에도 윤가촌 일대의 서로 다른 지점에서 동검, 동부, 청동검격 등이 수습된 바 있음.
유구개관
· 석곽묘는 보고서에 석묘로 기술된 것으로 해발 20m 미만의 관둔자하 북안을 따라 밀집 분포하고 있음. 이미 파괴된 것과 유가촌 방면의 것을 포함하여 모두 5기가 확인되었으며, 이 가운데 3기가 발굴되어 보고됨.
· 토광묘는 보고서에 즉주묘(卽周墓)로 기술된 것으로 관둔자하 북안에 위치하는 청동기시대의 무덤으로 추정됨.
· 옹관묘는 4기가 확인되었는데, 대부분은 전한 전기의 무덤으로 추정됨. 석곽묘군과 그 북쪽 마을 소로의 사이에 산재되어 있음.
· 토광묘는 보고서에 패묘로 기술된 것으로 목관 또는 목곽 구조이며 모두 전한시기의 무덤으로 추정됨. 모두 7기가 확인되었으며, 주로 윤가촌 마을 북쪽 구릉에 밀집되어 있음.
· 전실묘는 15기가 확인되었는데 전한 후기 전후의 것으로 추정됨. 마을과 관둔자하 사이에 8기, 마을 북쪽에 7기가 밀집되어 있음.
· 토광묘는 보고서에 즉주묘(卽周墓)로 기술된 것으로 관둔자하 북안에 위치하는 청동기시대의 무덤으로 추정됨.
· 옹관묘는 4기가 확인되었는데, 대부분은 전한 전기의 무덤으로 추정됨. 석곽묘군과 그 북쪽 마을 소로의 사이에 산재되어 있음.
· 토광묘는 보고서에 패묘로 기술된 것으로 목관 또는 목곽 구조이며 모두 전한시기의 무덤으로 추정됨. 모두 7기가 확인되었으며, 주로 윤가촌 마을 북쪽 구릉에 밀집되어 있음.
· 전실묘는 15기가 확인되었는데 전한 후기 전후의 것으로 추정됨. 마을과 관둔자하 사이에 8기, 마을 북쪽에 7기가 밀집되어 있음.
참고문헌
原田淑人·駒井和愛, 「牧羊城附近の古墓」, 『牧羊城-南滿洲老鐵山麓漢及漢以前遺蹟』, 1931
東亞考古學會 編, 「鐵器墓」, 『南山裡-南滿洲旅順老鐵山麓漢代甎墓』, 1933
東亞考古學會 編, 「鐵器墓」, 『南山裡-南滿洲旅順老鐵山麓漢代甎墓』, 1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