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원 수장자 유적(凌源 修杖子 遺蹟)
유적개관
· 1974년 수장자촌 마을 주민이 채토 과정에서 지하 약 2m 지점에서 첨수도폐(尖首刀幣)가 다량 수습되어 알려지게 됨.
· 첨수도폐는 구덩이 안의 토기 안에 일괄 매납된 채로 확인됨.
· 명도전이 유입되기 전에 연과 요서지역 주민집단 간에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중요함.
유구개관
· 매납수혈(매납토기) 1기 확인.
유물개관
· 매납용의 도관 1점 외에 첨수도 14300근, 943매가 수습.
참고문헌
范品淸, 「遼寧凌源縣出土一批尖首刀化」『考古與文物』1980-3,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