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사－곽동협(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대표)
작가의 말：한국어판 출판에 즈음하여
할머니가 밟아온 길
일본어판 머릿글
문옥주 할머니 일대기
대구에서 오무타로
독립운동가였던 아버지
먹고 살기 위해
즐거운 서당이었지만
큐슈 오무타
도망가야해
‘만주’ 동안성으로
헌병에게 잡혀
강제로 위안부가 된 옥주
살아남는 지혜
벗어나고 싶어
언니를 만나러 가다
기생수업 18살
남쪽 나라로
돈을 벌고 싶어
부산항에서 대만으로
싱가포르 경유, 랑군으로
가는 곳은 만달레이
여기는 삐야
만달레이에서의 일상
새 이름, 후미하라 요시코
병사들도 불쌍해
만사 요령이 있어야
이치로와의 만남
내가 조선으로 가지
최전선으로
최전선 아키압
몸을 던진 친구
아키미 언니의 죽음
아라칸 산맥을 넘다
지옥에 가까운 섬, 아키앞
병사의 바지를 빌려 입고
이치로와 재회하다
계속되는 공습
아버지의 환영이
2층에서 밀려 떨어져
퇴각, 프롬 그리고 랑군
퇴각 시작
페구의 열반상
랑군의 시장
내가 좋아했던 노래 ‘하카타 밤배’
죽창 연습이 시작되다
귀국 허가
군법회의
사이공
자전거를 타다
군법회의
타이로 퇴각하다
해방, 어머니 곁으로
간호부 교육의 시작
싸움을 걸다
일본의 패전
세상을 뒤집혔다
귀국
해설편
문옥주 할머니의 해방 후의 삶
대구에
군사우편 저금의 지급을 요구하다
전재 후유증
행복했던 시절
인기있는 기생으로
아이를 데려 옴
양반으로
과거를 밝히다
정대협의 호소
윤정옥씨와의 만남
나는 나
이것은 역사다
당신의 치부가 아니야
버마전선 타테사단과 위안부
타테사단의 군속으로
임팔 작전, 인도 침공
1942년, 만달레이로 연행
1943년, 아키압에서
1944년 1월 7일, 임팔 작전이 정식으로 발령되다
아키압 퇴각
임팔 작전
임팔 작전 중지, 퇴각
프롬으로 도망
남겨진 위안부
아기를 안은 일본 여자
아유타야에서 맞은 해방
맺음말(일본어판)/모리카와 마치코
번역자의 말/김정성
문옥주 할머니를 추억하며/안이정선
부록
故 문옥주 할머니 추모시
장례식 식사
문옥주 할머니 사진 및 스크랩 자료
연표 문옥주 씨와 일본의 전쟁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소개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이 하는 일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연혁
역사의 희망지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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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