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위안소의 참상
위안소의 참상
일본군은 일본군 위안소를 전쟁 지역의 병참 시설인 야전주보(물품 판매소)로 설치했는데, 이는 일본군‘위안부’가 전쟁 수행에 필요한 물자로 취급되었음을 보여준다. 일본군‘위안부’는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 동원되고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로서 사실상의 성노예였다. 일본군‘위안부’가 성적 강요 행위를 거부한 경우에는 일본군으로부터 엄청난 폭행을 당하기도 하였다.

위안소에서의 폭력으로 탈골된 어깨

성병 검진을 받으러 가는 일본군‘위안부’

야전주보규정 개정 설명서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