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리플릿
독도는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역사적
우리나라는 『세종실록』 「지리지」(1454년), 『만기요람』(1908년) 등 여러 역사책에 독도를 우리 땅으로 기록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태정관지령」(1877년) 등을 통해 '울릉도 외 일도(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고 했습니다.
지리적
독도에서 제일 가까운 섬은 울릉도이고, 맑은 날이면 울릉도에서 독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사람들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옛지도에도 울릉도와 독도는 한쌍의 섬으로 나란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국제법적으로
1900년 대한제국은 칙령 제41호를 통해 동해 독도를 울도 군수의 관할 구역으로 규정했습니다. 광복 후 연합국은 독도를 울릉도와 함께 일본의 통치영역에서 제외하였고, 현재까지 우리 정부는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계속 관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근거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우산于山과 무릉武陵 두 섬이 현縣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 볼 수 있다.
강원도 울진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에 우산도(독도)와 무릉도(울릉도) 두 섬이 있다는 사실과, 맑은 날이면 서로 바라 볼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기요람』(1808년)
『만기요람』(1808년)
'울릉과 우산은 모두 우산국의 땅이다. 우산은 바로 왜倭가 말하는 송도松島다'라고 하였다.
울릉도와 우산도가 모두 우산국의 땅이었다는 사실과, 우산도가 일본이 말하는 송도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독도를 마쓰시마[송도: 松島]라고 불렀습니다.
「태정관지령」(1877년)
「태정관지령」(1877년)
건의한 다케시마竹島 외 하나의 섬一島 건은 우리나라와는 관계가 없음을 명심할 것
1877년 일본 메이지 정부의 최고기관은 태정관(太政官)은 '다케시마(울릉도) 외 하나의 섬(독도)은 일본과 관계가 없음을 명심하라'는 지령을 내렸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오늘날과 달리 울릉도를 다케시마[죽도: 竹島]라고 불렀습니다.
지리적 근거
독도에서 제일 가까운 섬은 울릉도이고 거리는 87.4km입니다. 맑은 날이면 울릉도에서 독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사람들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울릉도에서 바라본 독도
조선의 「동국대지도」, 일본의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 프랑스의 「조선왕국전도」등 옛 지도에도 울릉도와 독도가 한 쌍의 섬으로 나란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동국대지도」(18세기경)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1785년)
「조선왕국전도」(1737년)
국제법적 근거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년)
(울릉도鬱陵島를 울도鬱島로 개칭하고 도감島監을 군수郡守로 개정한 건)
구역은 울릉전도鬱陵全島와 죽도竹島, 석도石島를 관할할 것…
구역은 울릉전도鬱陵全島와 죽도竹島, 석도石島를 관할할 것…
대한제국은 울릉도와 주변 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900년 10월 25일 칙령 제41호를 제정하여 울릉도의 명칭을 ‘울도’로 바꾸고 울릉도와 죽도 및 석도를 울도 군수의 관할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죽도는 울릉도에 가까이 있는 대섬(대나무섬), 석도는 독도를 가리킵니다.
「연합국 최고사령관 각서(SCAPIN) 제677호」(1946년)
「연합국 최고사령관 각서(SCAPIN) 제677호」(1946년)
일본의 1천개의 작은 인접 섬들에서… 제외되는 것은
ⓐ울릉도, 독도, 제주도… 등이다
ⓐ울릉도, 독도, 제주도… 등이다
광복 후 1946년 연합국 최고사령관은 지령을 내려 울릉도, 독도, 제주도를 일본의 통치·행정범위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독도에는 독도경비대원, 등대 관리원, 주민 등 대한민국 국민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계속 관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독도에는 독도경비대원, 등대 관리원, 주민 등 대한민국 국민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계속 관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