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朝美) 조약 체결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미국공사가 총리아문(總理衙門)에 보낸 조회(照會)
奉命備文申謝, 襄助美韓議約.
九月初六日, 美國公使楊約翰照會稱:
昨准本國來文內開:
前派薛大臣與朝鮮國議訂通商條約一事, 中國一秉和睦之心, 盡情襄助, 以致薛大臣於其所辦者, 得以速成. 特囑爲致謝.
等因前來. 本大臣茲奉前因, 實深欣悅. 相應將此謝意特爲轉致, 卽希貴親王查照可也.
색인어
- 이름
- 楊約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