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청계중일한관계사료

조선에서 기계 제조를 배우러 온 사람들이 철수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북양대신(北洋大臣)이 총리아문(總理衙門)에 보낸 문서

咨報朝鮮來學製器人等, 准如所請撤還.
  • 발신자
    北洋大臣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2년 11월 3일 (음)(光緖八年十一月初三日) , 1882년 12월 12일 (光緖八年十一月初三日)
  • 문서번호
    2-1-2-16 (639, 1062b-1063a)
十一月初三日, 署北洋大臣李鴻章文稱:
 
案准朝鮮國王咨稱:
前派生徒在天津機器, 製造各局學習, 先後遘病東還, 所餘無幾. 請代奏准其撤回, 另購小器, 設局國中, 自行製造.
等情. 當以該學徒遠役思歸, 若強令久留, 不能專心, 更少進益, 應聽其便. 將來代購小機器, 酌派工匠往該國教導, 並飭金允植隨時與局員妥商稟辦. 業經本署大臣, 於十月十二日恭摺具奏, 並將摺稿及來往咨稿咨送貴衙門查照在案.
茲據天津機器, 製造兩局道員潘駿德, 王德均等詳:
據朝鮮領選使江華留守金允植呈報:
光緒七年十二月, 敝邦帶來學徒三十八人, 分隸兩局, 學習製造. 周年之間, 告病徑還, 所餘無幾. 茲奉國王諭旨, 業經咨明北洋大臣, 禮部大人. 所餘兩局學徒, 一并撤還, 另買手器設局於國中, 使之溫習所學, 庶不負勤教之意.
等由. 據此. 查該領選使金允植帶領兩局學徒等, 業於十月十六日啟行回國. 現留機器局從事官金明均一員, 通事一名, 從人二名, 均屬安靜. 理合會詳察核.
等情. 到本署大臣. 據此. 除批示外, 相應咨明. 為此合咨貴衙門, 謹請查照.

색인어
이름
李鴻章, 金允植
지명
天津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조선에서 기계 제조를 배우러 온 사람들이 철수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북양대신(北洋大臣)이 총리아문(總理衙門)에 보낸 문서 자료번호 : cj.d_0002_0020_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