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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조선에 파견된 마건충(馬建忠)의 귀국을 허락한다고 북양대신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准派赴朝鮮襄辦商務委員馬建常回國.
  • 발신자
    北洋大臣 李鴻章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4년 12월 14일 (음)(光緒十年十二月十四日) , 1884년 1월 11일 (光緒十年十二月十四日)
  • 문서번호
    2-1-3-11 (829, 1342b)
二月十七日, 北洋大臣李鴻章文稱:
 
據派赴朝鮮襄辦商務委員, 中書科中書馬建常稟程:
竊自光緒八年秋, 特奉奏調來韓, 襄辦善後事宜. 迄今兩易春秋. 深幸國王留情時務, 人材輩出, 內政, 外交日新月異. 並經廣攬洋人, 徵收關稅, 開採礦地, 風氣駸駸. 建常留此, 秋毫無補, 而家母多病, 倚閭為勞. 用敢陳情歸讅, 並懇移咨朝鮮國王查照施行.
等情. 到本署大臣. 據此. 查該員現因母病, 自應准其歸省. 除批示並分咨外, 相應咨明貴衙門, 請煩查照.

색인어
이름
李鴻章, 馬建常, 建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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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파견된 마건충(馬建忠)의 귀국을 허락한다고 북양대신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자료번호 : cj.d_0002_0030_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