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준(閔泳駿) 등을 사신으로 파견하여 일본의 수도에 상주하며 교섭 사안을 적절히 처리하도록 하였다고 조선국왕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派使臣閔泳駿, 參贊金嘉鎭等, 駐紮日本京城, 妥辦交涉事宜.
七月二十六日, 朝鮮國王文稱:
敝邦與日本修好既久, 該國使臣來駐, 亦有年所. 敝邦之派使, 尚今未遑. 茲將差協辦內務府事閔泳駿為辦理大臣, 司僕司正金嘉鎭為參贊官, 同赴日本國京城, 仍為駐札 妥辦交際事宜, 已於本年六月十三日裝束離發. 除將在項事理, 謹具咨申, 請煩貴衙門照詳轉奏施行.
색인어
- 이름
- 閔泳駿, 金嘉鎭
- 지명
- 京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