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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조선에서 각국에 사절을 파견할 때 이홍장(李鴻章)이 수시로 연락하고 협의하여 적절하게 처리하라고 군기처에서 총리아문에 보낸 상유(上諭)

准朝鮮派使各國, 尙須詳籌愼行. 至派駐之後體制與交涉未盡事宜, 仍着李鴻章隨時通問籌商, 務臻妥協.
  • 발신자
    軍機處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7년 9월 3일 (음)(光緒十三年九月初三日) , 1887년 10월 19일 (光緒十三年九月初三日)
  • 문서번호
    2-1-3-37 (1284, 2373a)
九月初三日, 軍機處交出光緒十三年九月初三日奉上諭:
 
禮部奏, 朝鮮國派使西國先行請示呈進奏章一摺, 披閱奏章內所陳各節, 情詞恭順, 具見悃誠. 朝鮮與各國立約, 旣有派使互駐之條, 現在遴員前往, 自無不可. 惟中國之與朝鮮推誠相與, 休戚與同. 該國物產無多, 商務未旺, 加以頻年多故, 國用日繁. 若再派使分駐各國, 並無應辦之事, 而從此常年頓添鉅款, 嗣後若因經費不繼, 竟行中輟. 或勉力籌措, 債負日增, 旣於國計無裨, 轉致遠方騰笑. 朝廷代爲區畫, 殊屬非計. 該國王務當仰體中朝覆庇保全之意, 將此事詳籌終始, 審愼而行. 至於派駐之後, 體制, 交涉, 務歸兩全. 奏章所陳, 深爲得體. 所有派往各國之員, 與中國使臣往來, 均用屬邦體制, 前經李鴻章電奏, 該國已遵章辦理. 其餘未盡事宜, 仍著李鴻章隨時通問籌商, 務臻妥協.
欽此.

색인어
이름
李鴻章, 李鴻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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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각국에 사절을 파견할 때 이홍장(李鴻章)이 수시로 연락하고 협의하여 적절하게 처리하라고 군기처에서 총리아문에 보낸 상유(上諭) 자료번호 : cj.d_0002_0030_0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