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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조선 난당의 반란에 군대를 파견하여 보호하고 있다며 총리아문이 일본 서리 공사에게 보내는 조회서

朝鮮亂黨滋事, 已派水陸軍鎭壓護持.
  • 발신자
    總理衙門
  • 수신자
    日本 署理公使 田邊太一
  • 날짜
    1882년 6월 24일 (음)(光緖八年六月二十四日) , 1882년 8월 7일 (光緖八年六月二十四日)
  • 문서번호
    4-2-01(478, 764b)
六月二十四日, 給日本國署公使田邊太一 주 001
각주 001)
다나베 다이치(田邊太一, 1831~1915)는 에도(江戶) 시대 말기에서 메이지(明治) 연간에 활동한 막신(幕臣)이자 외교관이다. 1863, 1867년 프랑스에 파견되었고, 메이신 유신 이후에는 외무성의 요청을 받아 외교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1877년에 외무성 대서기관이 되었고, 1879년에는 청국 공사관에서 근무하였고, 1882년 9월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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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會稱:
 
現接出使貴國黎大臣電報內稱:
准貴國外務大輔函稱:
中國六月初九日, 高麗亂黨突圍貴國使館, 致有傷亡. 高麗王宫亦同日被擊, 貴國欽差花房等避至長崎. 現擬派兵船三隻, 前往查辦, 竝聲明派兵赴高係保護應辦事權, 竝非意在打仗, 屬爲轉達中國政府
等情. 查中國與貴國爲盟好鄰邦, 誼應休戚相關. 况高麗爲中國屬國, 遇有此等情形, 尤應實力護持, 盡我應辦之事. 現已由本衙門奏明, 請由北洋大臣調派水師, 竝陸軍即日東駛, 以資鎮壓調護. 除電知出使黎大臣外, 相應照會貴署大臣, 即希將此意達知貴國外務衙門可也.

  • 각주 001)
    다나베 다이치(田邊太一, 1831~1915)는 에도(江戶) 시대 말기에서 메이지(明治) 연간에 활동한 막신(幕臣)이자 외교관이다. 1863, 1867년 프랑스에 파견되었고, 메이신 유신 이후에는 외무성의 요청을 받아 외교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1877년에 외무성 대서기관이 되었고, 1879년에는 청국 공사관에서 근무하였고, 1882년 9월 귀국하였다. 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田邊太一, 花房
지명
高麗, 長崎, 高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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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난당의 반란에 군대를 파견하여 보호하고 있다며 총리아문이 일본 서리 공사에게 보내는 조회서 자료번호 : cj.d_0003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