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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이홍장(李鴻章)을 파견하여 조선 반란을 조사 처리하는데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 광무제(光武帝)의 상유(上諭)

命李鴻章速赴天津部署水陸各軍, 查辦韓亂, 無誤機宜.
  • 발신자
    光緖帝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2년 6월 29일 (음)(光緖八年六月二十九日) , 1882년 8월 12일 (光緖八年六月二十九日)
  • 문서번호
    4-2-13(493, 777a)
光緒八年六月二十九日, 奉上諭:
前因越南·朝鮮事變迭出, 疊經諭令李鴻章迅速赴津籌辦一切. 兹據總理各國事務衙門疊接張樹聲函稱:
朝鮮之亂, 係該國王之本生父李昰應爲首, 戕害王妃及大臣多人, 情形危急, 非該國所能自定.
等語. 朝鮮久列藩封, 密邇陪都. 現值中外多事之際, 該國忽生內變, 日本已有兵船前往. 恐將乘隙蹈瑕, 借端逞志, 後患不可勝言. 雖經張樹聲派令丁汝昌·馬建忠等前往, 恐亦無濟於事. 著李鴻章接奉此旨, 即行起程, 馳赴天津, 部署水陸各軍, 前往查辦, 以期無誤機宜. 該大臣素性公忠, 必能迅赴事機, 顧全大局, 不致稍涉遲回也.
欽此.

색인어
이름
李鴻章, 張樹聲, 李昰應, 張樹聲, 丁汝昌, 馬建忠, 李鴻章
지명
越南, 陪都, 天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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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장(李鴻章)을 파견하여 조선 반란을 조사 처리하는데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 광무제(光武帝)의 상유(上諭) 자료번호 : cj.d_0003_0020_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