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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군대를 파병하여 조선의 반란을 평정한 것에 대해 일본이 구실을 삼지 않도록 대응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접(奏摺)과 유지

籌派水陸官軍, 赴韓平亂, 潛杜日本藉口窺伺之心.
  • 발신자
    署理北洋大臣 張樹聲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2년 7월 1일 (음)(光緖八年七月一日) , 1882년 8월 14일 (光緖八年七月一日)
  • 문서번호
    4-2-20(503, 786a-787b)
七月初一日, 軍機處交出張樹聲抄摺稱:
 
爲朝鮮亂黨滋事, 遵旨派兵保護, 恭摺馳陳, 仰祈聖鑒事.
竊臣於六月二十五日, 承准軍機大臣字寄, 光緒八年六月二十四日, 奉上諭:
總理各國事務衙門奏, 朝鮮亂黨滋事, 籌議派兵援護一摺.
等因. 欽此. 仰見廟謨遠燭, 懷保東藩, 曷勝欽服? 伏查近年朝鮮外患日殷, 經中國導以外交. 該國王奮發有爲, 與一二通知時務之臣, 深惟大計, 聽命惟謹. 方與泰西各國次第立約通商, 而該國風氣未開, 士夫多墨守常經, 惡談洋務. 其失職怨望之徒, 即持閉關絶交之説, 陰結黨類, 煽惑國人, 萌蘖有年, 久思蠢動. 竊冀其通商事定, 籌餉練兵, 自强有漸, 邦本既固, 反側自消. 今變起倉卒, 臣叠接黎庶昌電信. 即深慮該國未能定亂. 朝廷不能不盡匡植屬藩之義, 潛杜日本藉口伺間之心. 當即密函馳商總理各國事務衙門, 先飭派統領北洋水師記名提督丁汝昌, 酌帶快兵船三號, 偕候選道馬建忠馳赴朝鮮查探情形, 已於本月二十五日由煙臺開行. 又慮水師之外, 必當添派陸兵, 北洋防軍惟廣東水師提督吳長慶所部淮勇六營, 駐紮山東 登州, 由輪船拔隊東渡, 最爲逕捷. 復飛函密約吳長慶, 刻日東渡晤商, 旋接准總理衙門函復, 正在籌備間, 欽奉寄諭前因. 適吳長慶亦於二十六日到津, 將一切事宜面爲妥商. 惟連日飭據津海關道周馥向朝鮮陪臣金允植等詳詢亂黨根由, 實係禍起蕭牆, 事關骨肉. 續接黎庶昌二十五日電信:
亂黨殺王妃及閔氏大臣等十三人, 王無恙, 聞美約有不批准之議.
等因. 是該國政令已太阿倒持, 朝臣之向與國王同心任事者, 慮以盡遭荼毒. 現在秉政之人, 方挟王以令國中, 欲敗通商之局. 官軍前往, 雖不能專恃撻伐, 亦必需震以先聲. 若兵力太單, 加以日人眈眈其旁, 誠如總理衙門所慮, 不獨援救無以助其威, 即排解亦難壯其氣. 臣已電咨南洋大臣添撥兵船兩號, 竝飭招商局輪船數號, 駛赴登州. 臣與吳長慶商定, 屬其即日回防, 先行統率所部六營, 迅速拔隊, 乘輪船駛往朝鮮, 與丁汝昌·馬建忠晤詢各事, 妥籌辦理. 以期宣播皇威, 早日耆定. 惟兵事無常, 倘如總理衙門所慮, 另起波瀾, 或亂黨員固不服, 再當酌量情形, 奏明續調, 以厚兵力. 該軍粮餉軍火, 即以煙臺爲後路, 統由臣飭派委員, 源源運濟, 不令絲毫擾累朝鮮. 吳長慶紀律嚴明, 夙諳權略, 當能隨機因應, 以仰副聖主字小御遠之至意. 至朝鮮事局多艱, 靖亂扶危, 尤在乘時審勢, 取決當幾. 吳長慶到朝後, 凡緊要機宜, 應請由該提督相度籌辦, 仍一面咨商臣處, 隨時奏陳, 以應事機, 而紓宵旰. 所有籌派水陸官軍保護朝鮮縁由, 恭摺由驛馳陳, 伏乞皇太后·皇上聖鑒訓示. 謹奏.
 
光緒八年六月三十日, 軍機大臣奉旨:
[내용 없음]
欽此.

색인어
이름
張樹聲, 黎庶昌, 丁汝昌, 馬建忠, 吳長慶, 吳長慶, 周馥, 金允植, 黎庶昌, 丁汝昌, 馬建忠, 吳長慶, 吳長慶
지명
煙臺, 山東, 登州, 登州, 煙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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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파병하여 조선의 반란을 평정한 것에 대해 일본이 구실을 삼지 않도록 대응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접(奏摺)과 유지 자료번호 : cj.d_0003_0020_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