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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일본 해군 출신을 중국 사신으로 보냈다는 일본 요코하마 이사의 전보

日本派海軍榎本使華.
  • 발신자
    橫濱理事 陳養源
  • 수신자
    總理各國事務衙門大臣 周家楣
  • 날짜
    1882년 7월 6일 (음)(光緖八年七月六日) , 1882년 8월 19일 (光緖八年七月六日)
  • 문서번호
    4-2-25(509, 795b)
七月初六日, 周堂交横濱理事陳養源電報稱:주 001
각주 001)
여기서 주당(周堂)은 주가미(周家楣)를 가리킨다. 그는 광서 4(1878)년 순천부 부윤(順天府府尹)으로 임명되었는데, 총리아문의 대신직을 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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接日本横濱電報, 看是日廷放海軍榎本爲中使,주 002
각주 002)
에노모토 다케아키(榎本武揚, 1836~1908)는 전직 무사(武士, 幕臣) 출신의 정치가, 외교관으로, 네덜란드에 유학한 다음 귀국하여 막부의 해군 지휘관이 되었고, 메이지 유신 때에는 막부군(幕府軍)을 이끌고 싸웠다가 패배한 다음 도쿄의 감옥에서 2년 반 동안 투옥되었는데, 석방 후 메이지 정부에 봉사하게 되었다. 개척사로 북해도(北海道)의 자원 조사를 하고 러시아 주재 특명전권공사로 근무하였으며, 외무대신, 해군경, 주중 특명전권공사 등을 지냈고, 내각제도 개시 이후에는 여러 대신 직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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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府尹周. 云云.
刻因看明, 又及.

  • 각주 001)
    여기서 주당(周堂)은 주가미(周家楣)를 가리킨다. 그는 광서 4(1878)년 순천부 부윤(順天府府尹)으로 임명되었는데, 총리아문의 대신직을 겸하였다. 바로가기
  • 각주 002)
    에노모토 다케아키(榎本武揚, 1836~1908)는 전직 무사(武士, 幕臣) 출신의 정치가, 외교관으로, 네덜란드에 유학한 다음 귀국하여 막부의 해군 지휘관이 되었고, 메이지 유신 때에는 막부군(幕府軍)을 이끌고 싸웠다가 패배한 다음 도쿄의 감옥에서 2년 반 동안 투옥되었는데, 석방 후 메이지 정부에 봉사하게 되었다. 개척사로 북해도(北海道)의 자원 조사를 하고 러시아 주재 특명전권공사로 근무하였으며, 외무대신, 해군경, 주중 특명전권공사 등을 지냈고, 내각제도 개시 이후에는 여러 대신 직을 역임하였다. 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陳養源, 榎本
지명
横濱, 横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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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군 출신을 중국 사신으로 보냈다는 일본 요코하마 이사의 전보 자료번호 : cj.d_0003_0020_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