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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조선의 난당을 처벌하여 대세가 진정되었고 조선에서 관원을 천진에 파견하여 사후 처리를 협의한다고 하는 주접(奏摺) 원고를 보내는 자문(咨文)

咨送會奏官軍捕治朝鮮亂黨, 大勢粗定, 朝鮮派員抵津, 妥商善後事宜摺稿.
  • 발신자
    署理北洋大臣 李鴻章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2년 7월 29일 (음)(光緒八年七月二十九日) , 1882년 9월 11일 (光緒八年七月二十九日)
  • 문서번호
    4-3-14(541, 881a)
七月二十九日, 署北洋大臣李鴻章文稱:
 
光緒八年七月二十七日在天津行館,주 001
각주 001)
각 성 총독 가운데 수석의 위치를 차지하는 직예총독의 정식 명칭은 “總督直隸等處地方提督軍務糧餉管理河道兼巡撫事”로 직예 등의 지방 행정을 총괄하고 군사 업무 및 군사 비용을 감독하며 아울러 직예 여러 하도(河道)의 치수(治水)를 관리하고 순무(巡撫)의 역할을 겸임한다는 뜻이다. 또 원래 보정(保定)에 있던 총독서(總督署)를 천진(天津)으로 옮겨 여름과 가을에는 천진에서, 얼음이 얼어 강이 얼어붙는 겨울과 봄에는 보정에서 지내게 된다. 천진행관은 바로 이 천진의 총독서를 가리킨다. 한편 1870년 이후 직예총독이 장강(長江) 이북 지역의 통상・외교 사무를 관장하는 북양통상대신(北洋通商大臣. 北洋大臣)이라는 흠차대신(欽差大臣)의 임무도 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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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同署直隸總督部堂張, 由驛馳奏官軍捕治朝鮮亂黨大勢粗定, 朝鮮派員抵津妥商善後事宜一摺, 相應抄摺咨送. 爲此合咨貴衙門, 謹請查核施行.
 
計: 奏摺稿詳見軍機處交出抄摺.

  • 각주 001)
    각 성 총독 가운데 수석의 위치를 차지하는 직예총독의 정식 명칭은 “總督直隸等處地方提督軍務糧餉管理河道兼巡撫事”로 직예 등의 지방 행정을 총괄하고 군사 업무 및 군사 비용을 감독하며 아울러 직예 여러 하도(河道)의 치수(治水)를 관리하고 순무(巡撫)의 역할을 겸임한다는 뜻이다. 또 원래 보정(保定)에 있던 총독서(總督署)를 천진(天津)으로 옮겨 여름과 가을에는 천진에서, 얼음이 얼어 강이 얼어붙는 겨울과 봄에는 보정에서 지내게 된다. 천진행관은 바로 이 천진의 총독서를 가리킨다. 한편 1870년 이후 직예총독이 장강(長江) 이북 지역의 통상・외교 사무를 관장하는 북양통상대신(北洋通商大臣. 北洋大臣)이라는 흠차대신(欽差大臣)의 임무도 겸하게 되었다. 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李鴻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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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난당을 처벌하여 대세가 진정되었고 조선에서 관원을 천진에 파견하여 사후 처리를 협의한다고 하는 주접(奏摺) 원고를 보내는 자문(咨文) 자료번호 : cj.d_0003_0030_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