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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왕비를 맞아 환궁시킨 일을 예부에서 대신 상주하였다고 총리각국사무아문(總理各國事務衙門)에서 총리아문에 보낸 자문(咨文)

王妃迎還一事, 已由禮部代奏.
  • 발신자
    總理各國事務衙門
  • 수신자
    朝鮮國王
  • 날짜
    1882년 8월 30일 (음)(光緒八年八月三十日) , 1882년 10월 11일 (光緒八年八月三十日)
  • 문서번호
    4-4-14(591, 977b)
八月三十日行朝鮮國王文稱:
 
光緒八年八月二十三日, 准禮部轉送貴國王來咨内稱:
本年六月軍卒之亂, 變出不意, 王妃閔氏不知所終, 幸兹命師東援, 撫良誅逆, 反側皆安, 始閔王妃遭難之時, 避於親族翊贊閔應植之鄉舍, 即於八月初一日備儀迎還. 欽差吳提督特派弁勇一百人, 衛護還宫, 俾轉危獲安. 北望感激, 將前後事狀, 專差司譯院副司直金在信齎咨馳報, 乞轉奏天陛, 俾伸無事不達之忱.
等因前來. 准禮部知照. 前件已於光緒八年八月二十六日代奏, 奉旨:
知道了.
欽此. 除由禮部恭錄諭旨咨行, 欽遵查照外, 相應咨復貴國王查照可也.

색인어
이름
閔應植, 金在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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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를 맞아 환궁시킨 일을 예부에서 대신 상주하였다고 총리각국사무아문(總理各國事務衙門)에서 총리아문에 보낸 자문(咨文) 자료번호 : cj.d_0003_0040_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