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건충(馬建忠)이 이홍장(李鴻章)에게 보고하였고 러시아와 조선의 국경 및 교역 상황에 대한 답장서신을 초록(抄錄)하여 올린다고 서리 북양대신(北洋大臣)이 총리아문(總理衙門)에게 보내는 서신
馬建忠이 이미 安徽省에 가서 [李鴻章에게] 보고하며 상의하였고, 아울러 吳大澂이 러시아·朝鮮의 국경 및 교역 상황에 대해 보낸 답장서신을 초록하여 올립니다.
6월 17일, 署理北洋大臣 張樹聲이 다음과 같은 서신을 보내 왔다.【상세한 내용은 密檔에 보인다.】
첨부 내용:馬建忠 道員은 현재 이미 安徽省으로 떠났습니다. 지금 吳大澂에게 朝鮮·러시아의 국경 및 교역 상황을 문의하였는데, 이에 대한 답장서신이 와서 초록하여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