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문무관(文武官)이 무비(武備)를 학습하는데 필요한 증명서 발급 문제를 자문으로 보고한다고 성경장군(盛京將軍)이 총리아문(總理衙門)에 보낸 문서
조선의 하급 문·무 관원이 해로를 이용하여 천진에 와서 무비를 학습하는 데 필요한 증명서를 북양대신이 발급해주는 문제를 자문으로 보고합니다.
3월 2일, 성경장군 기원이 다음과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
회판통상처에서 다음과 같은 기안 문서를 올렸습니다.
광서 7년 2월 15일에 봉천장군의 다음과 같은 자문을 받았습니다.
비밀 자문에 관한 사안입니다. 광서 7년 2월 10일에 북양대신 직예총독 이홍장의 다음과 같은 자문을 받았습니다.
천진해관도 鄭藻如 등이 공동으로 다음과 같은 詳文을 보내왔습니다.
[省略]
[이상과 같은 내용의 문서를 받았습니다.] 각기 나누어 발송하는 외, 마땅히 원 주접과 자문에 답변한 각 조항 첨부문서를 귀 아문에 자문을 통해 올리니 살펴봐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