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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수신사(修信使) 박영효(朴泳孝)가 일본 답장 방문을 마치고 일본 사신과 함께 았다고 조선국왕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修信使 朴泳孝 등이 일본에 답장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였으며, 일본 사신 다케조에가 함께 왔습니다.
  • 발신자
    朝鮮國王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3년 2월 21일 (음)(光緒九年二月二十一日) , 1883년 3월 29일 (光緒九年二月二十一日)
  • 문서번호
    2-1-3-02 (706, 1137b)
2월 21일, 조선 국왕이 다음과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
 
광서 8년 8월 12일, 全權大臣 겸 修信使 錦陵尉 朴泳孝와 全權副官 겸 修信副使 副護軍 金晚植, 從事官 副正字 徐光範을 일본으로 보낸 연유는 이미 자문을 통해 전달한 바 있습니다. 수신사 일행은 올해 11월 28일 일을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일본에 있었던 4개월 동안 접견은 매우 빈번하였고 관소의 대접은 문제가 없었으니, 손님과 주인의 마음이 잘 통하였다는 것과 이웃 나라가 화목하다는 것을 충분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공사 다케조에 신이치로(竹添進一郎)가 함께 와서 상주할 공관을 확인하였습니다. 전후 사정은 응당 서둘러 알려야 합니다. 이에 마땅히 자문을 보내오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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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사(修信使) 박영효(朴泳孝)가 일본 답장 방문을 마치고 일본 사신과 함께 았다고 조선국왕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자료번호 : cj.k_0002_003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