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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일본에 사신을 보내 우호 관계를 회복하고 돌아온 일을 자문으로 알린다고 조선국왕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일본에 사신을 보내 우호 관계를 회복한 다음 일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것을 자문으로 알립니다.
  • 발신자
    朝鮮國王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5년 5월 23일 (음)(光緒十一年五月二十三日) , 1885년 7월 5일 (光緒十一年五月二十三日)
  • 문서번호
    2-1-3-14 (1007, 1853b)
5월 23일, 조선 국왕이 다음과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
 
광서 10년 12월 21일, 修信使 禮曹參判 徐相雨, 兵曹參判 穆麟德를 일본으로 보내 우호 관계를 회복한 연유에 대해서는 이미 자문을 갖추어 알린 바 있습니다. 修信使 일행은 올해 2월 20일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일본의 접견과 숙소의 대접은 전례에 비추어 문제가 없었으니 성의와 신뢰가 서로 부합하고 우호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응당 서둘러 알려야 할 것입니다. 이에 마땅히 자문을 보내니 살펴보시고 대신 상주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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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신을 보내 우호 관계를 회복하고 돌아온 일을 자문으로 알린다고 조선국왕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자료번호 : cj.k_0002_0030_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