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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민영준(閔泳駿) 등을 사신으로 파견하여 일본의 수도에 상주하며 교섭 사안을 적절히 처리하도록 하였다고 조선국왕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사신 閔泳駿, 金嘉鎭 등을 파견하여 일본 수도에 상주하면서 교섭 사안을 적절히 처리하게 하였습니다.
  • 발신자
    朝鮮國王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7년 7월 26일 (음)(光緒十三年七月二十六日) , 1887년 9월 13일 (光緒十三年七月二十六日)
  • 문서번호
    2-1-3-21 (1261, 2342b)
7월 26일, 조선 국왕이 다음과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
 
조선은 일본과 修好한지 오래되었고 일본 사신도 와서 상주한 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선은 지금까지 사신 파견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에 辦內務府事 閔泳駿을 辦理大臣으로, 司僕司正 金嘉鎭을 參贊官으로 삼아 함께 일본 도쿄로 보내 상주하면서 교섭 사안을 적절하게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미 올해 6월 13일 행장을 꾸려 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삼가 자문을 갖추어 알리니 번거롭더라도 귀 아문에서는 살펴보고 대신 상주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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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준(閔泳駿) 등을 사신으로 파견하여 일본의 수도에 상주하며 교섭 사안을 적절히 처리하도록 하였다고 조선국왕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자료번호 : cj.k_0002_0030_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