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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조선이 각국으로 사신을 파견하는 사무의 미진한 사항에 대해 세 가지 항목을 마련한 것을 자문으로 알린다고 북양대신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조선이 각국으로 사신을 파견하는 사무를 계속 처리하고 미진한 사항에 대해 세 가지 항목을 마련하였다는 사실을 자문으로 알립니다.
  • 발신자
    北洋大臣 李鴻章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7년 11월 17일 (음)(光緒十三年十一月十七日) , 1887년 12월 31일 (光緒十三年十一月十七日)
  • 문서번호
    2-1-3-47 (1306, 2419b)
11월 17일, 北洋大臣 李鴻章이 다음과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
 
제가 올해 11월 11일 保定省城에서 하급 무관을 보내 유지에 따라 조선 국왕과 조선이 각국으로 사신을 파견하는 사무를 협의하고 미진한 사항에 대하여 세 가지 항목을 마련하였으며, 현재 조선 국왕이 그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는 답장 자문을 받았다는 내용의 주접을 상주하였습니다. 응당 주접을 초록하여 귀 아문에 알려야 할 것입니다. 청컨대 번거롭더라도 검토해 주십시오.
 
(1) 摺單 초록:11월 14일, 軍機處에서 교부한 문서에서 자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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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각국으로 사신을 파견하는 사무의 미진한 사항에 대해 세 가지 항목을 마련한 것을 자문으로 알린다고 북양대신이 총리아문에 보낸 문서 자료번호 : cj.k_0002_0030_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