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조선 난당은 국왕의 생부인 이하응이 수괴이며, 또한 일본은 교활하여 반드시 병력이 거기에 맞서는 수준이어야 비로소 쉽게 막아낼 수 있습니다(朝鮮亂黨以國王本生父李昰應爲首, 又日本狡展, 必須兵力相當, 始易就範).
조선 난당은 국왕의 생부인 이하응이 수괴이며, 또한 일본은 교활하여 반드시 병력이 거기에 맞서는 수준이어야 비로소 쉽게 막아낼 수 있습니다.
첨부문서:
1. 「광서 8년 6월 22일, 진해관도 주복과 조선 영선사 김윤식의 문답 필답」: 이하응은 통상・수호를 반대한다는 구실로 도당을 불러 모아 반란을 일으켰으며, 중국은 속히 1천 명을 파견해야만, 반란을 진압하고 아울러 일본의 협박과 간섭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광서 8년 6월 22일, 조선 영선사 김윤식이 진해관도 주복에게 보낸 서신」: 이하응은 일찍부터 권력을 찬탈하려는 음모를 꾸며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