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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조선을 원호(援護)하기 위해 육군 병력이 출발하였다는 서리 북양대신의 자문

조선을 원호하기 위해 육군 병력이 이미 출발하였습니다.
  • 발신자
    署理北洋大臣 張樹聲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2년 7월 9일 (음)(光緖八年七月九日) , 1882년 8월 22일 (光緖八年七月九日)
  • 문서번호
    4-2-27(512, 805b)
7월 9일 서리 북양대신 장수성이 다음과 같은 자문을 보내왔습니다.
 
광서 8년 7월 8일 조선을 원호(援護)하기 위한 육군 병력을 뽑아 출발하였고, 아울러 상황을 탐문하여 조사하겠다는 주접을 갖추어 천진행관에서 역참을 통해 상주하였으니, 응당 이 주접을 베껴서 자문으로 보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귀 아문에 자문을 보내니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첨부: 주접의 초록.[첨부문서는 7월 →일 군기처에서 전달한 주접 초록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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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원호(援護)하기 위해 육군 병력이 출발하였다는 서리 북양대신의 자문 자료번호 : cj.k_0003_0020_0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