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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장폐륜(張佩綸)의 상주가 절요(切要)하므로 이홍장(李鴻章)에게 답장 상주(上奏)를 포괄적으로 준비하게 하라는 광서제(光緖帝)의 상유(上諭)

동정지책(東征之策)을 밀정(密定)하자는 장패륜(張佩綸)의 상주는 자못 절요(切要)한 것이므로, 이홍장에게 지시하여 답장 상주를 포괄적으로 준비하게 하라.
  • 발신자
    光緖帝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2년 8월 17일 (음)(光緒八年八月十七日) , 1882년 9월 28일 (光緒八年八月十七日)
  • 문서번호
    4-4-07(565, 947a)
8월 17일, 군기처에서 다음과 같은 상유를 내려보냈습니다.[상세한 것은 密檔을 참조]
 
내용 요약: 동정지책을 밀정하자는 장패륜주 001
각주 001)
장패륜(張佩綸, 1848~1903)은 직예성 풍윤현(豊潤縣) 출신이다. 동치(同治) 10(1871)년 진사학위를 얻어 한림원편수(翰林院編修)로 경관(京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일찍부터 이홍조(李鴻藻)・장지동(張之洞) 등의 청류당(淸流黨)에 동조하여 대신을 탄핵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대외 강경론을 주창하던 그는 청・불전쟁 당시 주전론을 제창하다가 선정대신(船政大臣)으로 파견되었으나 프랑스의 기습으로 복건수사(福建水師)가 궤멸되면서 유배되었다. 그는 이홍장의 사위로도 유명하며, 20세의 유명한 소설가 장애령(張愛玲)은 그 손녀이다. 장패륜이 상주한 해당 문건은 이른바 『淸季中日韓關係史料』제4권 문서번호 157, pp.28-29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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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상주(上奏)는 자못 절요(切要)한 것이므로, 이홍장으로 하여금 답장 상주를 포괄적으로 준비하게 하라.

  • 각주 001)
    장패륜(張佩綸, 1848~1903)은 직예성 풍윤현(豊潤縣) 출신이다. 동치(同治) 10(1871)년 진사학위를 얻어 한림원편수(翰林院編修)로 경관(京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일찍부터 이홍조(李鴻藻)・장지동(張之洞) 등의 청류당(淸流黨)에 동조하여 대신을 탄핵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대외 강경론을 주창하던 그는 청・불전쟁 당시 주전론을 제창하다가 선정대신(船政大臣)으로 파견되었으나 프랑스의 기습으로 복건수사(福建水師)가 궤멸되면서 유배되었다. 그는 이홍장의 사위로도 유명하며, 20세의 유명한 소설가 장애령(張愛玲)은 그 손녀이다. 장패륜이 상주한 해당 문건은 이른바 『淸季中日韓關係史料』제4권 문서번호 157, pp.28-29에 수록되어 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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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륜(張佩綸)의 상주가 절요(切要)하므로 이홍장(李鴻章)에게 답장 상주(上奏)를 포괄적으로 준비하게 하라는 광서제(光緖帝)의 상유(上諭) 자료번호 : cj.k_0003_0040_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