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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조선의 자문전달관이 귀국하기 전에 답장 자문이 있으면 예부에 보내달라고 예부(禮部)가 총리아문에 보낸 자문(咨文)

조선의 자문전달관이 곧 귀국할 예정이므로, 만약 조선 국왕에게 보낼 답장 자문이 있다면 예부로 보내 대신 전달하여 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발신자
    禮部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2년 8월 28일 (음)(光緒八年八月二十八日) , 1882년 10월 9일 (光緒八年八月二十八日)
  • 문서번호
    4-4-13(590, 977a)
8월 28일, 예부에서 다음과 같은 자문을 보내왔습니다.
 
이전 이번 달 23일에 조선의 자문전달관 김재신이 귀 아문에 보내기 위해 가져온 자문 2건은 이미 예부에서 편문으로 전달한 바 있습니다. 지금 해당 자문전달관은 이미 업무를 마쳤으므로 예부에서는 9월 초3일에 출발하여 귀국시키기로 결정하였는데, 귀 아문에서 조선 국왕에게 보낼 답장 자문이 있는지 여부를 예부에 알려주시면 해당 자문전달관에게 전달하여 알려주고 예정대로 출발하게 하고자 합니다. 직인을 찍을 겨를이 없어 곧장 편문으로 알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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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자문전달관이 귀국하기 전에 답장 자문이 있으면 예부에 보내달라고 예부(禮部)가 총리아문에 보낸 자문(咨文) 자료번호 : cj.k_0003_0040_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