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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번복(藩服)을 안정시킨 문제를 다룬 상유(上諭)는 베껴서 일본으로 보냈다고 일본공사가 총리아문에 보낸 답장 조회(照會)

번복을 안정시킨 문제를 다룬 상유는 이미 베껴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 발신자
    日本公使 田邊太乙
  • 수신자
    總理衙門
  • 날짜
    1882년 8월 20일 (음)(光緒八年八月二十日) , 1882년 10월 1일 (光緒八年八月二十日)
  • 문서번호
    4-5-05(574, 957a)
8월 21일, 일본국 서리 공사 다나베 다이치(田邊太乙)로부터 다음과 같은 조회를 받았습니다.
 
메이지(明治) 15년 9월 30일, 귀 왕대신이 광서 8년 8월 12일의 상유를 베껴 보내신 것을 잘 받았습니다. 이 문제는 중국과도주 001
각주 001)
원문은 적국(敵國)인데, 적국은 오늘날 적대하는 나라를 가리키지만, 지위나 세력이 서로 대등한 나라를 가리키는 뜻도 있었다. 여기서는 후자의 의미로, 아마 중국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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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되는 것이라 생각하여, 본국의 외무대신에게 그대로 베껴 보고한 것 외에 먼저 이렇게 답장 조회를 드립니다.

  • 각주 001)
    원문은 적국(敵國)인데, 적국은 오늘날 적대하는 나라를 가리키지만, 지위나 세력이 서로 대등한 나라를 가리키는 뜻도 있었다. 여기서는 후자의 의미로, 아마 중국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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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藩服)을 안정시킨 문제를 다룬 상유(上諭)는 베껴서 일본으로 보냈다고 일본공사가 총리아문에 보낸 답장 조회(照會) 자료번호 : cj.k_0003_005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