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경 등 중국의 제독이 하나부사 요시모토(花房義質)를 돌봐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고 일본공사가 북양대신에게 보낸 협단(夾單)
일본 공사가 오장경・정여창 두 제독이 하나부사 요시모토를 돌봐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2월 초3일, 북양대신 이홍장에게 보낸 협단(夾單): [상세한 것은 密啓를 참조].
초목: 일본 공사가 서신을 보내 하나부사가 조선에 있을 때 오장경, 정여창 제독이 군함 시찰을 하였을 때 하급 무관을 보내 돌봐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대신 전해 달라고 알려옴.
